요즘 많은 분들이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역시 크롬 브라우즈만 사용하고 있네요.

크롬의 여러장점중 아는 사람만 사용하는 Extension 기능을 소개하려합니다.

Extension을 사용하면 사전등록, 화면캡쳐등 여러 확장 기능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화면의 영어 단어를 더블클릭하면 팝업되는 네이버 사전을 설치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소개하겠습니다.




1. 크롬 브라우즈의 오른쪽 상단 목록 아이콘을 클릭한후

More tools > Extensions를 선택합니다.




2. 다음화면의 제일 아래의 Get more extensions를 선택합니다.




3. 왼쪽 상단 검색란에 Naver 를 입력한 후 나온 화면중 네이버 영어사전 오른쪽의 Add to Chrome을 선택합니다.

저의 경우 이미 깔려있어 Rate it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4. 정상적으로 설치 완료되면 화면 상단 오픈쪽 네이버 아이콘이 보입니다.


해당아이콘을 선택후 마우스 오른쪽 클릭으로 삭제 및 사용유무 등의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크롬에서 제공하는 여러가지 기능들을 사용가능합니다.


저의 경우 HangOut 과 Screen Capture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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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남들이 다하는 주식투자 나도 해볼까 하는 생각을 늘 하곤 하였습니다.

주변의 미국인 친구들의 경우 한국인과는 다르게 장기투자로 주식을 하는것을 보며 나만 시대에 뒤쳐지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았구요, 물론 주식으로 돈을 잃은 주변분들 이야기도 많이 들었지만 말입니다.




소개해드리는 'Acorn'은 간단히 본인의 은행 Account 입력만으로 소액투자를 도와주는 앱입니다.

2012년 출범하여 2014년 모마일 앱을 출시하였는데요, 스마트폰 앱 개시 8개월 만에 2,33만 달러 외부 투자금을 유치하였다 합니다. 65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유치하였고 7%가 35세 이하라고 합니다.

투자 방법은 사용자가 $2.75를 결재하면 잔돈 $0.25를 자동으로 투자하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에이콘 앱을 다운받고 설치후 가입만 하면되는 간단한 방법으로 바로 소액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본인에 맞는 5가지의 투자 성향을 아주 손쉽게  설정할 수 있으며 $5,000이하의 투자금의 경우 매월 $1의 이용요금을, 그 이상의 경우 년 0.25%의 이용료를 받습니다.


  



약 10일된 저의 계정입니다.

제일 안전한 'Conservative'로 설정하였구요 현재 0.53%의 수익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달 이용료 $1을 넘긴 위해선 조금더 투자를 하여야 겠네요



투자를 하는것도 돈을 다시 회수하는 것도 아주 손쉽게 되어있으며 회수의 경우 최소 $5부터 가능합니다.

매일 실시간으로 내가 투자한 금액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보는것도 꽤 재미있습니다.


편한마음으로 잔돈 투자처를 찾으시는 분이라면 한번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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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스포츠 시장을 좌우하는 브랜드이자 영원한 맞수인 Adidas vs Nike의 이야기를 해당 년도별로 모아보았습니다.

과거 농구는 나이키 후원, 축구는 아디다스 후원의 공식이 깨어지며 모든 스포츠시장에서 제대로 맞붙고 있는 두회사인데요

년도별 역사를 보니 참 재미있네요. 개인적으로 아디다스가 이런 역사가 있는 회사인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아디다스 Adidas

스포츠 본연의 정신을 살려 이익에만 몰두 하지 않고 스포츠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아디다스가 존재한다.

데이비드 베컴 David Robert Beckham, 지네단 지단, 카카, 알레산드라 네스타 등










 나이키 NIKE 

     Just Do It  마이클 조던, 타이거 우즈, 박찬호, 야오밍, 마리아 샤라포바, 호나웅딩요, 즐리탄 이브라히모비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1920년 

아디다스, 독일청년 아돌프(애칭:아디) 다슬러 (Adolf Dassler)는 독일의 헤르초게나우라흐의 직공 출신 크리스토프 다슬러의 아들로 태어나 제1차 세계 대전 후 루돌트(애칭: 루디) 다슬러(Rudolf Dassler)와 함께 신발 생산, 그 후 아디다스 설립

1924년 

아디다스, '다슬러 형제 신발공장'에서 제작한 세계 최초 스파이크형 러닝화 생산

1928년 

아다다스, 리나 라드케(Lina Radke) 암스테르담 올림픽에서 아디 다슬러가 만든 스파이크 화를 신고 출전한 독일 육상 선수, 여자 800m 경기에서 세계 신기록 2분 16초 달성(16년간 기록 유지) 아디 다슬러의 이름을 유럽전역에 아디다슬러의 열풍

1936년 

아디다스, 베를린 올림픽 총49개국에서 3,936명의 선수가 참가, 올림픽 대회 사상 최초로 라디오와 텔레비전으로도 중계된 대회.[제시 오웬스(James Cleveland "Jesse" Owens) 미국 육상 경기 선수로 육상 경력 기간 동안 7개의 세계 신기록을 달성]에게 자신의 육상 스파이크를 신어달라 부탁, 이 신발을 신고 제시 오웬스는 4관왕(100m, 200m, 400, 멀리뛰기)을 달성, 미국 흑인 선수에 대한 첫 번째 후원으로 기록과 동시에 아디다슬러의 크다란 성공을 가져다 준다.

이후 가내 수공업에서 시작한 신발 공장이 매년 2만켤레의 운동화를 판매하는 기업이 됨.

1947년

아디다스, 형인 루다(Ruda) 제 2차 세계 대전과 함께 갈등을 겪은 다슬러 형제는 1947년 각자 독립하게 됨

루다 다슬러는 스포츠 브랜드 루다(Ruda)를 설립, 이는 후에 Puma가 됨

1949년 

아디 다슬러가 설립, 독일의 스포트용품 제조회사로 본사는 헤르초케나우라흐(Herzogenaurach)에 있음 아돌프 '아디' 다슬러는 자신의 애칭 '아디'와 성 '다슬러'를 결합한 Adidas사를 설립

1950년

아디다스, 가죽으로 된 신발 끈을 발등 전체에 세 번 돌려 묶는데서 착산 아디다스의 상징 3선 디자인 탄생

1954년

아디다스,스위스 월드컵, FIFA(국제축구연맹) 창설 50주년을 맞아, FIFA 본부가 있는 스위스에서 치럼짐, 조별리그를 거쳐 토너먼트 전으로 돌입하는 오늘날의 진행 방식을 확립시킨 대회에서 서독팀에게 [스크루인스터드(Screw-in studs)축구화 잔디 상태에 따라 스파이크 길이 조절 가능 미끄럼을 방지하여 선수들의 기술 향상에 도움을 줌]를 제공하고 서독팀은 베른의 기적(서독과 헝거리 경기에서 서독은 헝가리를 3:2로 격파)을 만듬, 이후 서독팀은 3년 간 국제 경기에서 32전 무패를 기록 아디다스를 세계 축구화의 지존으로 탄생 시킴.

독일 축구 대표팀 후원을 시작으로 유럽 축구를 장악

1972년

나이키, 빌 바워멘과 필립 나이트가 설립, 미국의 스포츠 용품 제조회사로 운동화, 운동복, 스포츠 악세서리등을 디자인하고 판매하는 회사

1970년

아디다스. 월드컵 공인구를 제작

텔스타(Telstar)제 9회 멕시코 월드컵부터 사용한 공인구, 12개의 검정 오각형과 20개의 흰 육각형으로 구성된 디자인은 이 후 축구공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가 됨.

1957년 나이키의 탄생

나이키, 빌 바워멘과 필립 나이트가 만나 일본에서 수입한 신발를 판매하기 시작, 1972년 정식으로 나이키를 설립

1964년 

나이키, 블루리본스포츠 필립 나이트와 빌 바워먼이 함께 500달러를 투자해 설립한 회사로 나이키의 전신

1972년 

나이키,'나케' 페르시아 전쟁에서 승리를 전하기 위해 42,195km를 달렸던 그리스 병사가 기도를 올렸던 승리의 여신

스위시(Swoosh)로고 탄생 캐롤린 테이비슨, 1971년 나이키 스워시 로고를 직접 디자인한 인물로, 당시 포틀랜드 주립대학 그래픽 디자인학과를 재학중이었음.

니케의 날개와 옷자락에서 영감을 받아 V자를 부드럽게 뉘어 놓은 나이키 로고를 탄생 시킴. 35달러 로고 제작비

1973년 

나이키, 첫 번째 모델

스티브 프리폰테인 (Steve Prefontaine) 1960년대 미국 장거리 육상 7종목에서 미국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등장했지만 24살에 요절하면서 미국 육상계의 전설이 된 선수

1974년

나이키의 와플 트레이너(Waffle Trainer) 빌 바워먼이 와플 밑창을 와플 트레이너를 탄생시킴 이는 바닥의 충격을 흡수하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나이키 역사를 대표하는 신발이 됨.

와플 트레이너를 신은 프리폰테인 미국 신기록 달성

1980년대

나이키 조깅 유행을 틈타 다양한 나이키 조깅화를 선보임

나이키 운동화 조던에 의해 나이키 광고(에어 조던)가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1980대 말 신발 업계의 정상을 차지

나이키 에어조던 출시 1년 후 1억 3천만 달러의 수익

숙명의 라이벌로 만난 아디다스 와 나이키

1984년

나이키, 1분도 뛰지 않은 신인 조던에서 50만불 지원

마이클 조던(Michael Jeffrey Jordan) NBA선수 시작, 120년에 이르는 농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평가, 2003년 은퇴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미국 농구팀 대부분이 나이키 후원 선수

1995년

아디다스 공식 모델, 데이비드 베컴

1996년

나이키 신인 스타 타이거 우즈와 4천만 달러에 계약

1998년

아디다스 FiFA 프랑스 월드컵 공식 스폰서 라이선스 사용권 획득

나이키, 앰부시 마케팅(Ambush Marketing)으로 아디다스에 도전장

2002년

나이키, 맨체스터 유나이디드와 계약

2003년

인지도 0%의 나이키사 타이커 우즈와 나란히 골프 업계 1위로 등극

아디다스, 데이비드 베컴과 1,900억 원에 종신계약, 스포츠계 사상 최고의 금액

아디다스 스포츠 브랜드의 패션화를 준비, 콜라보레이션

제레미 스캇(Jeremyu Scott), 과감하고 창의적인 발상으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미국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바비 레이, 시애라, 케이티 페리, 2NE1, 빅뱅, 이효리의 디자이너

2006년

나이키, FIFA 독일 월드컵 8개국 후원

아디다스, 스포츠업계 3인기업 리북인수 나이키 견제목적

아디다스, NBA와 11년 계약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공인구 자블라니(Jaburani) 가장 완벽한 축구공, 기존 공인구의 패널을 32개에서 8개로 줄여 거의 완벽한 구형을 만들어 냈으며 패널과 패널 사이의 틈을 최소화했고 표면에 특수 돌기가 있어 골키퍼가 잡기에 좋음.



타이거 우즈 Eldrick Tiger Woods

3살 때 골프를 시작해 '골프신동'으로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았으며 1997년, 199년~2003년 5년 연속 PGA(Professional Golfers' Association)투어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로 선정

백인 우월주의 마지막 스포츠 골프에서 인종 차별을 극복한 최고의 스포츠 스타

마이클 조던(Michael Jeffrey Jordan)

NBA 리그가 가지고 있던 '모든 선수들은 흰색 신발 밖에 신을 수 없다'는 규율을 무시하고 조던은 검은색 신발을 신음.

나이키사는 한 게임당 천 달러의 벌금을 물었지만 에어조던 운동화의 성공은 벌금 이상의 수익을 가져다 줌.

조던 효과는 타 기업의 제품 매출에도 큰 영황을 끼침, 코카콜라, 

연봉 3,400만 달러, 광고 수익 4,500만 달러(1998년 기준)

NBA리그는 아무런 홍보와 노력 없이 13%의 관중 증가 및 세계적인 이목 집중으로 전에 없던 인기를 얻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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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엔비

자신의 주거지 일부를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사이트이다. 에어비앤비는 2008년 비싼 샌프란시스코의 월세를 고민하던 브라이언 체스키와 조 게비아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디자인 콘퍼런스 참가자들에게 요금을 받고 거실을 빌려준 것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콘퍼런스 참가를 위해 샌프란시스코 방문객에게는 비싼 호텔비 걱정을 덜 수 있어 호응도가 좋았고, 이를 사업모델로 하여 창업한 것이다.

자신의 공간을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게재하면 공간이 필요한 이용자는 이를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숙박요금은 숙박을 제공하는 주인이 정하며, 에어비앤비는 숙박 예약을 중개해 주고 수수료를 받는다. 네트워크를 통하여 해외 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한 190여 개국3만 4000여 도시에서 60만여 개의 숙소가 등록되어 있다.

위의 내용은 네이버 지식백과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에어비엔비에 관한 부정적인 뉴스를 본적도 물론있지만 저희 가족은 여행시 항상 airbnb를 염두에 두고 여행계획을 세우고있습니다. 경비절감이 최우선이지만 호텔의 답답함에서 벗어나 넓고 여유로운 공간에 투고로 준비한 저녁을 함께 먹어며 영화도 보고 말이죠...



지금의 에어비엔비는 190개 이상의 나라에서 사용하는 전세계인의 엡이 되었지요, 저희 역시 여행계획을 짤때 반드시 확인해 보는 곳이기도 합니다. 방만 빌려주는 곳부터 집전체를 빌려주는 곳까지 호텔에서는 느낄수 없는 그곳 현지인들이 사는공간속에서 호텔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에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서비스입니다.

스마트기기에 앱을 설치하고 여행할 곳의 숙소 정보를 입력후(일정, 가격, 방, 전체 하우스...) 예약만 누르면 되는 아주 사용하기 편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내가 살고있는 집 역시 에어비엔비에 등록하여 이곳으로 여행오는 세계인에게 렌트 할 수있겠지요 ^^


Tip : 처음가는 곳의 경우 하우스 주변이 우범지역 일수도 있기에, 아이와 아내도 걱정이되고 말이죠... 저의 경우 제공되는 주소지 지역을 구글 스트릿뷰로 먼저 둘러봅니다. 길가에 주차된 차량의 상태도 보고 얼마나 깨끗한지도 확인하고요... 물론 리뷰를 확인하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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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참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그중 제가 사용중인 Google Photos를 소개 하려 합니다.


일상에서 스마트기기의 사용으로 늘어만 가는 사진과 동영상으로 저장에 관한 고민을 다들 조금씩은 하시는것으로 압니다.

이전 네이버, 드롭박스 등등 몇몇 서비스를 전전하다 결정적으로 구글포토로 옯겼는데요




구글포토로 결정한 결정적인 계기는

1. 무제한 용량제공 (고사양 선택시, 원본용량을 선택하시면 용량제약이 있습니다.)

2. 동영상 저장 가능


아내와 같은 어카운트를 사용하니 서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아무기기에서나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함이란 ^^


저희가 사용하는 옵션은...

1. 무제한 용량선택

2. 같은 구글포토 어카운트 사용

3. 등록된 사진이나 동영상은 내 스마트기기에서 삭제

4. 내가 찍은 사진의 위치정보

5. 컬렉션에 별도로 가지고 다니며 지갑만 뚜꺼워 지는 각종 카드들 (자동차.병원카드, 각종 스토어 회원카드...) 스캔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물과 장소등으로 사진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부모님의 경우 사진이 널어날수록 감당할 수 없는 용량의 압박으로 메모리만 계속 업그레이드 하고 계신다고 하더군요, 구글포토를 깔어드린 이후라는 너무 만족하신다는 ^^


가족들과 함께 사진 또는 동영상 공유 저장처를 고민하신다면 아주 좋은 선택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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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국의 동생가족과 하와이 마우에서 만나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냈었지요, 그때 만들어 둔 구글 지도를 공유합니다.

필요하신 분 사용하세요, 무료입니다. ^^

돌아다니기 귀찮아 주로 호텔수영장에서 일광욕하고, 밥먹고, 술마시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와이, 마우이(Maui)

https://www.google.com/maps/d/edit?mid=zW06huEtJOBk.kzMg2alMcaxw&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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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이 일상이 되어버린 현대인들에게 자동차없이 생활한다는 건 상상이 안되는데요,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은 실리콘벨리에서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본인의 자동차로 일상생활을 하지만 외국여행시 공항을 갈때라던지, 비행기로 방문한 다른도시에서 랜트하기도 애매한 시간에 우버택시는 정말 유용한 교통수단이 아닌가 합니다.

https://www.uber.com/?nav=b


이용방법도 참 간단합니다. 이용하려면 먼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야 합니다.

검색창에 'uber'를 입력하신 후 아래의 어플을 설치하세요




설치가 완료되면 사인 또는 등록하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 대부분은 처음 우버를 사용하시는 분들이테니 등록(Register)을 선택하면 되겠지요



순서에 따라 계정비밀번호 그리고 본인의 개인정보를 입력합니다.



첫번째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프리라이드 코드는 덤입니다.

코드를 기억하였다가 나중에 프로모션 코드에 입력하면 해당금액 만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 결재 수단을 결정하는 신용카드 정보나 PayPal정보를 입력합니다.

이렇게 입력해 놓으면 우버를 이용후 목적지에 내릴때 따로 요금을 계산한 필요없이 그냥 땡큐~ 하고 내리기만 하면 됩니다.



자 이제 우버 등록이 끝났습니다.

이제 우버를 한번 이용해 보시죠, 먼저 우버 어플을 실행한후 나를 픽업할 장소를 지도에서 드래그 합니다.





내 위치 주변의 우버택시들이 보이네요...

다음으로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선택하시면 예상 시간과 요금을 보여줍니다.

시간과 요금은 교통혼잡등의 이유로 달라질 수 있지만, 대부분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리고, 기존 택시요금에 비하여 거의 반가격 이라는 점... 최소 제가 사는 이곳은 그렇습니다.



선택된 우버기사님으로 부터 3분안에 도착한다는 메시지와 현재 우부택시가 어디쯤 오고 있는지도 보이며, 우버택시의 차종, 색상, 기사님의 정보도 간략히 보여줍니다.






목적지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냥 내리시면 되구요

원할경우 리뷰를 남겨주면 됩니다.




본인의 사용내역 및 개인정보도 언제든지 수정 가능합니다.




다른나라 여행시 그곳에 우버가 존재하는지 여부와 운행요금을 우버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의 경우 비행기에서 내린 승객들 거의 대부분이 우버택시를 이용하더 군요, 우버택시는 차량 창에 우버 마크가 부착되어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일부 공항(San Jose)의 경우 픽업서비스가 안되는 곳도 있습니다. 기존 택시 업체와의 마찰때문이라는데, 점차로 풀리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세를 막을순 없겠지요~~


회외 출장이나 잛은거리 이동시 이제 우버택시 이용하세요


우버택시 영업역시 홈페이지에 본인의 차량을 등록후 승인만 받으면 바로 사업자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원할때 해당 어플만 켜는 것 만으로 일을 시작하게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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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man vs Superman : Dawn of Justice를 보고 왔습니다, 아침 첫 상영 시간이 am9:30 이라 주말아침 먹고 적당한 시간에 잘 다녀왔네요, 관람료는 $7 이었는데 조조시간이 확실히 저렴합니다.

영화사의 노이즈 마케팅이겠지만 언론에서 영화평에 관한 호불호기사를 많이 본후라 혹시나 기대에 못미칠까하는 우려와 달리 초반 쫌 진지하진 했지만, 컴퓨터그래픽이라던지 전투신의 몰입도는 아주 좋았습니다. 슈퍼히어로 물을 좋아하는 저에겐 좋은 영화였습니다.



원드우먼 역의 갈 가도트(Gal Gadot)가 저는 눈에 띄더군요, 오랜만의 여성 히어로라 그런가 봅니다

6월의 다음 영화가 벌써 기대됩니다.


영화관 벽면에 붙어있는 아래의 포스트들은 그냥한번 구경해보세요

히어로물 영화 참 재미있네요 스탠리 대단하십니다.


히어로들의 아버지 스탠 리에 관한 블로거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fnarae.tistory.com/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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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디지털 혁신의 대명사 Apple, 시대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



2007년 1월9일, 미국 샌프란시스콘 맥월드(MacWorld Conference&Expo) 2007, 아이폰 첫 발표하며 시대의 아이콘으로 우뚝선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맥월드(MacWorld Conference&Expo) : 이벤트 프로덕션 업체인 IDG가 주최하는 행사로 Apple 컴퓨터 관련 전시회


스티브 잡스 (Steven Paul Jobs)

1976년 애플 설립

1985년 애플퇴사, NexT, Pixar 설립

1997년 애플복귀

2011년 월트디즈니 이사


가난한 대학생 미혼모에게서 태어나, 태어나자마자 입양된 스티브 잡스는 실리콘 밸리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며 전자부품 조립 등에 빠져 살았는데요

미국 리드 컬리지를 6개월만에 휴학하고 친구 기숙사 바닥에서 잠을 청하고 주말 공짜 점심을 먹기위해 6마일 이상을 걸어다녔던 잡스의의 이야기를 풀어보려 합니다.


잡스의 첫 직장은 아타리(Atari)라는 게임 회사였는데 벽돌깨기 게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던중 중 고교 선배인 워즈니악의 컴퓨터 설계도를 발견, 직접 컴퓨터를 만들어 팔자고 제안하며 둘이 그 유명한 게러지 창업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사실 그전에 둘은 블루박스(공짜 전화를 걸 수 있는 불법 기계 장치)를 만들어 판매한 이력도 있었다는 군요.



워즈니악 (Steve Wozniak)

1976년 애플설립

애플1, 2 개발


애플1 1976년, 개인조립 PC로 대량 생산 제품인 2의 전신이 됨

애플2 1976년 조립할 필요가없는 완성품 PC로 개인용 컴퓨터 시장에 일대 혁신을 일으킴, PC를 대중화 시킴

억만장자 대열에 오름


존 스컬리(John Scully) 

1980년대 팹시콜라 음료 회사가 세계 최고로 발돋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마케팅 전문가인데요 잡스의 이 한마디로 함께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평생 설탕물만 파시겠습니까? 아니면 세상을 바꾸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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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애플2 판매 누적 판매량 100만대, 판매 부진으로 위기

1984년 애플이 디자인 부터,개발, 판매까지하는 매켄토시 발표 (IBM의 대항마 그래픽 기반의 운영체제 시대를 염)

하지만, 출시첫해 1985년 단 2,500대 판매되며 회사는 더욱 위기를 맞게 됩니다.

메켄토시는 기존 애풀2의 소트웨어와 호환성이 되지 않는 문제에도 잘못을 시인하지 않고 경영권 분쟁후 애플에서

애플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넥스트 NeXT 설립, 개인 컴퓨터 회사 설립

넥스트 스텝라는 개인 컴퓨터를 개발하지만 탁월한 기술력에도 불구 호환성 및 범용성 결여로 판매 부진, 파산 위기를 맞게 되는데요, 픽사의 에니매이션 토이스토리가 대박이 나며 파산위기를 모면하게 됩니다.


Pixar

스티브 잡스가 인수한 에니매이션 업체 세계최초 3D 에니매이션 토이스토리 를 선보임

벅스, 토이스토리2, 인크레더블, 토이스토리3 등


1996년 넥스트 애플과 합병, 임시 최고 경영자로 영입

12년만의 복귀로 단돈 1달러에 연봉 협상후 기존 50여개 프로젝트를 10개로 감소시키고

기업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Think Different(다르게 생각하라) 캠페인 진행


1998년iMac 매켄토시의 저가형 버전으로 2년동안 200만대를 판매한 베스트셀러 컴퓨터, 반투명 감성디자인

애플복귀 1년 만에 10억달러 적자기업을 4억달러 흑자기업으로 변화시키는데 성공합니다.


새로운 사업아이디어를 찾든중, 당시 대학생 숀 패닝이 개발한 냅스터를 보고 사업아이디어를 얻게됩니다.

냅스터 : 개인이 가지고 있는 음악파일(mp3)들을 인터넷을 통해 안정적으로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

디지털 음악 혁명 시대를 직감


2001년 아이튠즈 발표




아이팟 블레이어 iPod

감각적인 디자인과 간편한 터치 방식의 휠 인테페이스, 대용량 메모리

신제품 발표전 3시간 만에 배터리가 닳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지만 2달만에 10시간 지원으로 해결하며 세상을 모습을 나타내게 됩니다, 신제품 발표에서 잡스가 소개한 내용은 아직까지 회자 되는네요

"맥은 아닙니다, (it's not a Mac)"


2001년 10월23일, iPod 1 세대 발표당시 시장의 반응은 여러가지 악재로 (실리콘벨리 침체기, 숀 패닝 패소, 911테러) 성공하기 힘들것이라 다들 예상했는데요, 기술적인 경쟁에서 벗어나 새로운 패러다임과 감성디자인시대를 여는는데까지 성공합니다.


아이팟은 출시 1년만에 100만대 판매 21세기 문화를 대변하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음



2003년 4월28일 아이튠즈,애플이 처음으로 시작한 온라인 미디어 서비스로 애플이 아이튠즈를 통해, 음악, 오디오북, 뮤직 비디오, 영화, 게임 등을 판매

iPod 3세대 발표 (최조의 풀 터치 인터페이스, USB 싱크, 다른 컴퓨터 사용자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됨)


세계 톱 스타들이 아이튠즈에만 자신의 콘텐츠를 공개하였는데요 대표적인 스타로는 제시카 알바, 저스틴 팀버레이크, 저스틴 비버, 페리스 힐튼, 시에라 등 이었습니다.


2004년 유투(U2) 멤버 4명의 사인과 노래 400고을 담은 스폐셜 에디션과 같은 제품 꾸준히 발매


그 결과 출시 5년 만에 7천 만개 이상 판매하며, 21세기 문화 아이콘 으로...




2007년 1월 9일 아이폰 3G 공식발표

1년을 남긴 제품은 전화연결, 배터리 충전, 애플리케이션 작동 등 여러가지 문제가 많았지만

11.6mm의 얇은 두께 심플한 디자인,휴대폰, mp3플레이어,200만화소 카매라, 동영상, GPS 지원, 무선 인터넷 지원

출시 9개월 만에 1천500만대 판매, 시장 점유율 90%


App Store발표

아이폰에 탑재할 수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판매하는 온라인상의 모바일 콘텐츠 장터


2010년 1월 27일 iPad 공식발표



그리고 스티브 잡스의 빠질수 없는 파트너 조나단 아이브 오늘날 애플의 디자인을 만든 디자이너 이며, 차기 애플 수장으로 유력했던 인물이었지요

조나단  아이브(Jonathan Paul Ive)

1967년 1월 영국출생

탠저린 디자이너 1992년 애플 디자이너

현재 애플 산업디자인팀 부사장



사회적 이슈도 대단하여 감성 컨트롤, 파노플리 효과(애플빠) 등이 주목받기도 하였습니다.


감성적 컨트롤, 기존에 하나씩 터치해야 하는 방식에서 홈버튼이 필요 없을 정도로 4개의 손가락으로 애플리케이션과 태스킹 컨트롤 가능


파노플리 효과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상품을 통해 특정 집단에 속하는 현상 이는 최신 트랜드를 선도한다는 이미지를 심어 준다




애플, 잡스의 성공 신화 비결


1. 디자인

잡스 가라사대 "디자인은 디자이너에게 맡기고 기술자는 디자인을 따라가면 된다"

미니멀리즘(minimalism) 1960대  후반, 미국의 젊은 작가들이 최소한의 조형 수단으로 제작했던 회화, 조각을 가리키는 말로 최소한을 예술로 승화하려는 디자인의 흐름.

단순한 디자인이 가장 정직하고 아름답다.

기술의 혁신과 디자인의 결합을 이룬 조나단 아이브


2. 기술과 인문학의 결합

애플 제품 창의성의 기반은 기술에다 인문학을 접목하는데 항상 관심을 기울인다는 것이다.

감성을 자국하는 제품 (기술 + 인문학)


3. 프리젠테이션

유니크한 잡스만의 프리젠테이션 딱딱하고 지루한 프르젠테이션과는 달리 한 편의 쇼를 본 듯한 그의 프리젠테이션은 전 세계 마케터, 직장인들에게 교과서로 불리고 있음.

광고 전문가, 무대조명, 무대연출 전문가 단어 한마디까지 최고의 노력으로 완성

준비기간 6개월, 무대 연출 기간 3주, 최종 리허설만 2주, 300번 연습


스티브 잡스 그는 이제 없지만 그가 만든 제품과 문화아이콘은 영원히 회자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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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게 배달로 되는 한국과는 달리 미국에서 배달을 시켜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그럽헙이 있어서 배달의 폭이 넓어 졌지만, 
역시나 미국에서 배달의 정석은 피자가 아닐까 합니다.
가끔 집에서 시켜먹기 좋은 배달 피자집이 있으니 바로 Amici's
저는 클램이 들어간 피자가 좋아서, 화이트 클램피자를 시켜 먹습니다.
피자와 함께 먹기 좋은 샐러드로 아티초크가 들어가 판자넬라 샐러드를 함께 주문하였습니다.


조개살과 베이컨이 들어간 화덕에 구운 피자.
사실 피자 맛이 거기서 거기지만, 그래도 먹을만 합니다.
평점 한 3점 정도 줄 수 있겠네요. 




판자넬라 샐러드는 판자넬라가 들어간 레터스 샐러드입니다.
아티초크 하트가 들어가서 조금 맛이 풍부해지네요.
밥하기 귀찮은날 샐러드 추천합니다.

Amici's 피자를 좋아하듯 전 매니저가 생각나네요, 동부쪽에서 넘어온 피자로 그쪽 입맛을 좋아라 하는 분들은 이피자만 찾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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