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가는 한국한교를 마치고 펄티를 좋아하는 아이와 가끔 가는 카페입니다, 애플 본사가 있는 쿠퍼티노에 있습니다.


▶ http://www.cafelattea.com/




마카롱 하나가 $1.99입니다. 종류별로 먹으면 점심값 나오겠네요 ~~


주문한 펄티가 나왔네요, 이집의 특정은 단맛의 정도를 기본적으로 물어봅니다. (얼마나 달게 해드릴까요?)

점심식사후 커피는 별로 마시고 싶지 않을때 펄티를 취급하는 Cafe Lattea에 가보세요
펄티 맛은 아주 좋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깨끗하고 조용합니다,
에어컨역시 빵빵하게 틀어 춥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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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buron은 Marine County에 속해 있으며, 샌프란시스코에서 북쪽으로 조금위쪽에 위치하고 있는 
 아름답고 작은 바닷가 도시 입니다.
하지만 맑은 공기와 사람들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바닷가 주변에 여러 음식점들이 있지만 Sam's Anchor cafe에 들려 보기로 합니다.
Sam's 에서는 샌프란시스코와 Angel Island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야외 테이블이 주로 인기가 많습니다.


http://www.samscafe.com/


메뉴의 맨 앞쪽에는 Sam's의 설립자로 보이는 사람의 사진이 보입니다.
그리고 기념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날씨 좋은날 햇볕아래서 바다와 주변의 풍경을 보며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주변이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햇볕 알러지가 있는 일행을 위해 저희는 식당안에 앉기로 합니다.
날씨가 좋아 그런가 내부는 한적 합니다.
역시나 Outdoor Seating으로 유명한 식당이긴 한가 봅니다.


가져다 준 빵이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사워도우(Sour dough Bread) 브레드 입니다.


갈증이 날 땐 역시 스파클링 워터가 최고입니다.
병에서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블루 치즈 갈릭브레드 (Blue Cheese Garlic Bread)
블루 치즈와 갈릭이 조화롭게 어울렸습니다.
블루치즈의 곰팡이 냄새가 구워서 인지 고소한 맛이 납니다.
꼭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또한 에피타이저 임에도 푸짐하게 줍니다.
여럿이 나누어 먹기 좋습니다.


구운 연어 요리 (Grilled Salmon)
연어를 푸석하지 않게 구워 역시 구운 폴렌타와 아스파라거스와 함께 내는 요리였습니다.
생선은 타이밍을 놓치면 퍽퍽해지기 쉬운데 적당히 잘 구웠습니다.
굵게 갈은 옥수수 가루를 물이나 육수에 개어 굽거나 튀기는 요리인 폴렌타(Polenta)를 구워 
아스파라거스와 함께내어 연어 요리를 완성 하였습니다.


Linguini with Manila Clams
삶은 조개와 그 국물에 화이트 와인과 버터를 넣어 소스를 만들어 링귀니와 버무려 내었습니다.


싱싱한 굴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듯 합니다.
레몬을 살짝 뿌려 혹시 모를 잡내를 잡아주고, 소독도 하며,
레몬의 상큼한 맛까지 내어, mignonteet sauce 에 찍어 먹거나, 뿌려 먹으면 굴의 풍미를 더욱 살려줍니다.

샌프란시스코와 엔젤섬을 바라보며, 사랑하는 사람과 바다 내음을 음미하며,
맛있는 해산물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한번 들러보세요.
한낮에는 태양이 뜨거울 수도 있으니, 햇볕 알러지가 있으신 분들은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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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게 배달로 되는 한국과는 달리 미국에서 배달을 시켜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그럽헙이 있어서 배달의 폭이 넓어 졌지만, 
역시나 미국에서 배달의 정석은 피자가 아닐까 합니다.
가끔 집에서 시켜먹기 좋은 배달 피자집이 있으니 바로 Amici's
저는 클램이 들어간 피자가 좋아서, 화이트 클램피자를 시켜 먹습니다.
피자와 함께 먹기 좋은 샐러드로 아티초크가 들어가 판자넬라 샐러드를 함께 주문하였습니다.


조개살과 베이컨이 들어간 화덕에 구운 피자.
사실 피자 맛이 거기서 거기지만, 그래도 먹을만 합니다.
평점 한 3점 정도 줄 수 있겠네요. 




판자넬라 샐러드는 판자넬라가 들어간 레터스 샐러드입니다.
아티초크 하트가 들어가서 조금 맛이 풍부해지네요.
밥하기 귀찮은날 샐러드 추천합니다.

Amici's 피자를 좋아하듯 전 매니저가 생각나네요, 동부쪽에서 넘어온 피자로 그쪽 입맛을 좋아라 하는 분들은 이피자만 찾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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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 어디를 가나 Mall은 참 많치요, 이곳 맥컬티역시 주변의 수많은 회사원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중 하나입니다.
점심을 먹을만한 곳 역시 많구요, 그중 줄서서 먹는집 Banana Leaf입니다.

주중 점심시간이면 번호표를 받고 바깥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테이블은 사진의 곳 말고도 주방 뒤편으로 더 있습니다.
일행이 모두 오지 않으면 자리를 주지않을 만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Roti Prara

이곳에 오면 꼭 먹는, 메인 요리를 먹기전 대부분의 손님이 주문하는 메뉴입니다.


Gado-Gado


Papaya

말레이지아나 타이 음식의 특징인 고소한 피넛과 단맛의 열대과일등이 들어가 고소하면서도 달꼼하여 아이도 좋아라 하는 메뉴입니다.


Black Pepper Chicken

메뉴명의 패퍼가 들어간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살짝 매운맛의 닭고기 요리입니다.


이곳은 많은 손님때문인지 테이블간의 공간이 좁아 자칙하면 옆테이블과 일행일지 착각할 만큼 좁은것이 단점입니다.

가족간 느긋한 식사로는 비추천이지만 가볍게 친구와 멜레이지아 음식을 먹고 싶으시면 추천입니다.

주중점심때 가시면 5분일찍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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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Tavern은 Oakland에 있는 퓨전 레스토랑 입니다.
주인이 2009년 이 레스토랑을 열기 전 2004년부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음식 기행을 하였다 합니다.
자신의 식당에 영감을 얻기 위해서라는데, 그 노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주인의 그 노력이 녹아나서 인지, 아메리칸 퓨전 식당의 음식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한 식당입니다.
모든 식재료와 음료수는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다고 하니,
음식에 대한 주인의 정성을 알 수 있습니다.
오클랜드에서는 가정집을 조금 개조하여 아늑하고, 푸근한 느낌이 듭니다.
한국의 옛집을 개조한 한정식 집같은 분위기 랄까요.
하지만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분위기 인거 같습니다.
가볍게 한잔하며, 친구들과 떠들고 먹는 분위기가 더 어울립니다.
저희는 강아지를 데리고 가서 패티오에 앉았습니다.

식당 내부의 사진은 아쉽게도 찍지 못했습니다.


로컬 맥주들.


turnip burger
Turnip이라는 뿌리 식물을 갈아서 만든 채식주의자 용 버거 입니다.


Turnip을 갈아 반죽을 하여 튀겨, 토마토와 양상추위에 얹어 내었습니다.
홈메이드 칠리 소스와 토마토케첩에 찍어 먹습니다.
감자칩은 생 감자를 잘라 만들어서 바삭바삭하고, 손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Tavern Burger

Corn soup


Charcuterie Plate
살라미와 치즈, 발사믹 비니거에 졸인 호두와딸기, 사과와 젤리를 빵과 함께 먹는 음식입니다.


빵을 넉넉하게 주어서 플레이트를 먹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디저트로 먹은 Carbomb 2.0


Bread pudding
음식맛이 깔끔하고, 맥주도 맛있었습니다.
친구들과 혹은 연인과 좋은 음식에 간단하게 맥주를 즐기고 싶다면,
Grand Tavern 에서 유기농 음식들을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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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과 먼곳에서 짜장면이 그리울때

외국 친구들이 특이한 중국집을 데려간다고 해서 따라나섰어요. 
위치는 골든게이트 근처 Irving거리입니다. 
들어가기 전에 입구에 한국글씨로 "산동반점"을 보고선
와..왠일로 이렇게 친절한 차이니즈레스토랑이 다 있다니 하고 들어갔죠.



저 셋팅 뒤에 김치 보이세요? 


여기 중국 분은 한국을 사랑하나보다...하며 반갑게 김치를 상 가운데로 모셨죠.
왠걸...주변을 보니...모두들 차이나타운에는 없고 한국만 있다던...
그 짜장면이 보이더라고요. 
메뉴판을 보니까...탕수육, 깐풍기,..
일하는 분들은 여하튼 모두 중국분들이긴 하지만
왠지 한국사정을 잘 아시는 한국에서 온 분 아니면 
한국 화교였던 분이 하시는 듯한 느낌이...(물어보진 못했어요.)


아...여기서 보니 반갑구나...짜장면...
여기 미쿡서는 극진히 대우받는 것 같습니다.
이름을 영어로 바꾼 후( Ja Jang Myeon ) 
무려 9달러가 넘어도 잘나가는 놈...

친구들과 나눠 먹으려니 면이 너무 길어서
한국에서 하듯이 혹시 가위있냐고 물어봤죠.


바로 가져다주신 가위...ㅎㅎㅎ 
맛은 한국보다 좀 더 달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초딩입맛에 맞춘 탕수육...음...음...달어요...많이...


양념 치킨... Dried chicken wings 내 친구는 이 치킨을 좋아서 여길 온다고...
이 집의 주력 메뉴인 듯...
저는 각종 치킨사업의 과열 경쟁 속에 있는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된지라... 
아직 한국치킨 입맛을 잊지 못하기에 
완벽히 만족할 순 없지만요~ 그리울 땐 먹을만 해요.


이건 더 매운맛 치킨... 갠적으로 이 맛이 더 좋아요.


건강 챙기려면 야채 하나즈음은 추가하세요. String beans


마지막으로 주는 포츈쿠키...
언제나 글씨 꺼내볼때는 설레여요~*^^*
아직 학기 중인데도 방학을 가지기 좋은 타임이라는데...;;
뭐지? 포츈님이 수업 땡땡이 치라는 계시를...

.
전 처음에 한국스탈 중국집이 
본토 중국집들이 널린 샌프란 바닥에서 어찌 경쟁이 될라나 했지요. 
그것은 저의 기우였어요.
이 곳은 저녁타임에 40분씩 외국사람들이 기다려서 먹고
옐프에 별도 4개나 받은 인기 많은 레스토랑이에요. 

사실, 전 한국서도 한국식 중국집을 별로 안좋아하기도 하거니와...
제 입맛엔 좀 달아서 평가를 좀 짜게 주었지만요...
한국의 짜장면이 그리운 분들에겐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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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브런치가 맛있고 안 맛있고의 기준을 잘 모르겠어요.
한국에서 상당히 신토불이 식으로 먹어서요.
하지만, 여기 미국사람들은 상당히 예민하더라 고요.
마치 우리가 김치의 미세한 맛에 예민하듯이요.


여기는 포트레이힐맛집거리에 끝자락즈음에 자리잡고 있어요.


돼지모양 간판을 찾으시면 되요. 
(제가 찍은 사진이 좀 어두워서 옐프님한테서 퍼왔어요.)

2010년에 오픈했는데 지금은 엄청 유명해져서 
브런치 먹으려면 기본 40분이상 기다릴 생각하고 가야되요.
평일은 아침 7시부터 2시까지 오픈하고
주말은 8시부터 2시까지만 오픈해요.


스크램블하고 홈메이드 소시지, 크리스피감자입니다.
메뉴명은 two eggs
  선택할 수 있어요. 홈메이드 포트소세지나 치킨 애플소세지나 Nueske 베이컨 중에서요.


이건은 여기서 유명한 메뉴 중에 하나에요.
lemon ricotta pancakes 
버터와 메이플시럽을 같이 줘요.
다들 이거 먹으면서...음~~~하는데...사실, 전 모르겠어요..ㅎㅎ
브런치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해요. 

여기 사진에는 없지만...
글루텐프리 아몬드펜케잌도 있어요.
곁들어서 하우스메이드 레몬네이드를 시켰어요.
자리가 협소해서 아웃사이드 테이블에 앉을 수도 있는데...
담요를 부탁하면 개인담요를 가져다 줘요.
하우스 커피를 시키면 자동 리필해주고요.

미국남자와 중국여자와 만나서 이 레스토랑을 오픈했다는데...
메뉴중에 차이니즈 아침식사도 있네요.
다음에 가면 이 메뉴도 한번 트라이해볼려고요.
하게되면 정보 업데이트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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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재래 시장을 걷다 보면 빨간 불빛이 새어나오는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상점이 보입니다.
오래전에는 갈고리에 커다른 고깃덩어리를 걸어 놓고 주인 아저씨가 직접 고기를 자르는 풍경을 자주 보곤 했었습니다.
미국에 온 뒤로는 주로 마트의 정육 코너에 있는 잘려져 있는 고기만 보다가, 
한국의 정육점은 아니지만 프랑스식 정육점에서 원하는 부위의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및 닭고기 등의 
다양한 고기를 취급하는 정육점을 발견하였을 때의 기쁨,
고기를 입에 물었을 때의 기쁨을 여러분과 나누고자합니다.
그리하여
 풀먹여 키운 소와 돼지 닭등의 고기만 취급하는 올리비어 부처리를 소개합니다.
올리비어 정육점의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세크라멘토 지역에서 풀먹여 키운  소와 돼지를 취급한다고 합니다.

사실, 정육점이 있을 거 같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잘 찾아야 합니다.
그래도 앞에 표지판이 나와 있답니다.
Dog Patch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의 맛있는 집도 돌아 볼 수 있습니다.


메뉴판도 있습니다.



Dry-Aged한 고기들이 냉장고에 들어 있습니다.
미리 전화를 하여서 원하는 부위를 주문하여도 됩니다.



프랑스식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명칭이 써있는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최근에는 땡스기빙을 위해 터키를 주문 판매하고 있으니, 필요하신분들은 미리 주문하세요.


저는 소꼬리와 20%Fat 간소고기를 주문하였습니다.
소꼬리나 돼지등뼈같은 부위들은 전화해서 미리 물품이 있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만약에 없으면 주문도 받아주니 참고하세요.
유기농의 신선한 고기가 먹고 싶다면 올리비어 정육점에 문의 해보세요.
홈페이지에는 고기 요기 레시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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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의 작지만 다양한 치킨과 핫소스를 경험할 수 있는, Hot Sauce and Panko에요.

▶  http://hotsauceandpanko.com/



주택만 있어 보이는 조금 외딴 곳에 무쟈게 미니미 사이즈인 치킨집이 있어요.

이름은 위에 간판 참고하세요. 좀 길지요
사실, 전 뼛 속까지 한쿡싸람이라 그런지
한국 치킨이 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치킨이라 생각이지만
적당히 촉촉하고 바삭하고 스파이시해서 느끼하지 않고...
여기 이 작은 치킨집에서 제 니즈를 만족시켜줬어요.
이 주인이 참 똑똑한 것 같은 느낌이 있는 것은요...
각 나라의 스파이시 한 맛이 버무려진 치킨을 골라 먹을 수 있다는 점이지요 ^^


자...실내를 봅시다. 정말 작아요.

스탠드해서 먹을 수 있는 작은 테이블 2개와 어깨 움추려 먹을 수 있는 작은 테이블 2개
그리고 야외용 테이블 2개가 전부에요.
대부분은 테이크 아웃하는 거 같네요.


한쪽 벽면은 각국의 내놓으라고 하는 300여개의 핫소스들을 전시?하고 있는데 파는 것 같습니다만,

사려고 시도하진 않았어요.


여긴 카운터입니다. 주문을 받으면 저 작은 주방에서 바로 튀겨내 주는데...

대략 주문 후 대기시간은 15분이내 였던 것 같아요.
참참...한국 치킨점과 다른 점! 주류는 없다는 점!


green wings 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실란트로와 할라피뇨를 좋아해서 맛있었어요.

그지만 실란트로에 예민하신 분들은 참아주세요.
대략 한 박스에 5피스의 치킨 윙이 나오는데...아시죠? 
윙 5개의 양은 비스켓 수준...성인이 먹긴 턱없이 부족한 양이죠...
그래도 한국 닭보단 좀 큰 닭을 쓰는지 뜯을 살은 있더이다. 


뭐..한국사람이니 코리안 치킨윙을 시켜봤어요. 

메뉴네임은 KFC입니다. Korean Fried Chicken... 센스 짱이죠?
고추장 소스로 버무렸는데...
갠적으론 맛은...xoxo인데 여기 인기 메뉴에요. 


왜 우측 하단 놈의 사진을 안찍었는지 모르겠어요. 

메뉴명은 라임인데요. 피시소스에다가 라임쥬스, 갈릭소스를 뿌린 것인데 
맛있었어요. 


처음엔 치킨집에 왠 와플인가 했는데...미국인은 좋아하더군요...

이거와 치킨시키면 밥 한끼됩니다.



자..그 외 메뉴로는 불고기맛 치킨, 핫칠리치킨, 레드루스터 치킨 등등이 보이네요.




작은 공간이지만 곧곧에 주인의 센스가 돋보이지요




우리나라 치킨집과 달리 여기는 건전하게 문도 일찍 닫으니까...허리업하세요!

아...참..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열어요~! 월, 화에 가시면 대략 낭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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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벨리 어디로 가도 회사이듯이 McCarthy주변에도 회사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다양한 인종들이 모인 회사에서 여럿이 점심먹을때 큰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는 레스토랑중 하나인 Romano's Macaroni Grill 입니다.



단독건물에 깨끗한 인테리어, 친절한 서비스까지 흠잡을때 없습니다.


오픈되어 있는 주방의 모습입니다.


물은 이렇게 이쁜?병에 가져다 줍니다.


서비스로 제공되는 빵이구요


Calamari





욕심많은 저는 이렇게 Tasting Menu를 주문하였습니다.


붐비는 주말저녁 여유롭고 조용히 가족 식사 또는 외국친구와 가볍게 식사하기에 좋은 곳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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