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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 시스코 San Francisco 는 유명도시 답게 다양한 문화와 인구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샌프란 시스코 쇼핑센터 4층에 자리 잡은 유명 쉐프 Martin Yan이 운영하는 M.Y. China를 소개하려 합니다. Martin Yan은 많은 요리책 발간은 물론 TV쇼에도 다주 출연하는 유명 쉐프입니다.

http://tastemychina.com/san-francisco/home/275

M.Y.China는 샌프란 시스코 San Francisco Westfiled 쇼핑몰 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와 오른편으로는 바가 준비되어 있어 꼭 식사를 하지 않터라도 쇼핑중 힘들때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습니다.

자리를 기다리는 대기 손님들이 앉아 쉴수있도록 입구에 별도로 비치된 테이블도 마련 되어있습니다.

Lucky Buddha라는 라거 맥주인데, 병 모양이 포대 화상 모양이라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린빈

크랩, 쿵파오 라이브 던져니스

바삭한 고추와 야채들이 어우러져 정말 맛있네요... 많이들 찾는 인기 메뉴 입니다.

쉐프들이 가까운 테이블로 나와 수타면을 만드는 시범을 보여 주네요....ㅎㅎ

쇼핑중 배가 고픈데, 현대식 중식이 생각날때 또는 수타면이 먹고싶을때 아주 좋은 곳입니다, 다시 밖으로 나가 운전하고 주차하고... 생각만해도 힘들지 않나요 ^^;;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구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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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이제 펄티 Pear Tea는 낯선음료가 더 이상 아니지요? 대만 등 동남아 국가에서 많이 마시는 Pear Tea는 다양함과 맛으로 많은 분들이 좋아라 하는 음료입니다, 동남아 분들이 많이 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역시 다양한 펄티 Pear Tea 를 취급하는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i-Tea는 여러 체인점이 성업중인 곳인데요 다양함과 맛으로 저희아이의 단골집이 된곳입니다.

 http://www.itea-usa.com/

다양한 Tea를 취급하고 동시에 몇몇 음식역시 서비스합니다.

어떻게 보면 동남아식 분식집? 같은 분위기 입니다.

i-Tea의 Milpitas점은 갈때 마다 대부분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아이가 주문한 펄티가 나왔습니다.

가격이나 종류는 홈페이지를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펄티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즐기는 손님들이 많습니다. 기본 라면 부터 덮밥까지....

대만 여행시 먹었던 음식들이 생각나더군요... ^^

많이들 주문도 하고 가져도 가는 팝콘 치킨 입니다, 동남아 특유의 향신료 냄새가 나는 키친 아시죠...

너무 좋았습니다, 한국 치킨과는 확실히 다른 맛. 드셔보세요 강추합니다.

펄티, Pear Tea 전문점 i-Tea는 주변에 12곳이 영업중이라고 합니다.

베이 에어리어(Bay Area) 구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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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산호세에도 호두과자를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cocohodo라는 곳인데요 엘카미노 한국마트 옆에 위치하여 많은 한국분들과 주변 외국인들이 찾는 곳입니다.

깨끗한 인테리어에 호두과자도 직접 구워서 판매하는 cocohodo는 카페답게 커피와 팥빙수등을 서비스합니다.

호두과자를 먹어본적 없는 아이가 좋아라 했어 가끔 들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변 스타벅스와는 또다른 한국카페 cocohodo는 책 읽으며 커피한잔하고 출출하면 호두과자 하나 사먹고....^^

문제는 커피가 너무 맛이 없어요 ㅠㅠ

가게주인은 모르나 봐요....ㅠㅠ

아... 호두과자는 맛있습니다, 한국에서 먹었던 바로 그 맛 맞습니다.

베이 에어리어(Bay Area) 구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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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한 샌프란 시스코 공항에서 비행기 출발전 요기를 할 수 있는 곳은 심사대 통과전과 통과후의 몇몇 곳이 있지만, 심사대 통과후에도 별 달리 좋은 식당들은 없지만 통관전 그나마 제가 자주 먹는 곳 EBISU의 모습입니다.

Shrimp Salad

주문하고 보니 생각보다 더 열악합니다.

Katsu Curry

음식먹다 찍었는데요, 요녀석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기대치가 낮았다는...

Tempura Udon

대부분 우동은 시키고 후회하게 되는데, 역시 비슷했습니다. 별로였어요

California Roll

실패할 확률이 낮은 롤은 역시 기본은 합니다.

샌프란 공항 음식은 먹을때 마다 그냥 그렇습니다, 한국의 인천공항은 대박인데 말이죠~~ 출발전 미리 다른곳에서 요기를 하고 오면 좋겠지만, 위(속)에 부담없는 음식으로 일식 ebisu 가 그나마 낳은것 같습니다. 아닌가요 ?

심사대 통과 후 먹을 생각으로 들어가 보면 더 형편없는 곳 뿐입니다. 물론 샌드위치에 커피를 기대하시면 괜찮습니다.

베이 에어리어(Bay Area) 구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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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리콘 밸리의 중심 산호세에도 이제 괜찮은 한국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분들이 많이 운영하는 횟집중 체리스시도 괜찮은 식당중 한곳인데요, 저의 경우 점심시간 주로 회덮밥을 먹는 곳입니다.

http://www.cherrysushi.com/new/#.V-BCSPArIdU

Elcamino BOA바로 옆이라 찾기도 주차하기도 상대적으로 좋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뒤편에 홀이 하나더 있어 많은 손님을 받기에도 전혀 문제 없는 곳입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셀러드 입니다.

모듬튀김

체리스시에서 제가 좋아하는 회덮밥 입니다, 맛있어 보이죠...

채리스시는 깔끔하고 음식맛도 괜찮은 곳입니다, 하지만 일하시는 분들이 조금 불친절합니다, 주문부터 음식을 받기전까지 기다리는 시간도 긴편입니다... 장사가 잘되는 곳이라 그러할 수도 있겠지만 손님입장에서는 달갑진 안았습니다.

베이 에어리어(Bay Area) 구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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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한국음식의 세계화 정책으로 비비고 등 맛있는 한국음식점들이 해외로 많이 진출하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Paris Baguette은 그중에서도 일찍이 미국에 진출하여 아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한국 빵집의 자존심 입니다.

http://www.parisbaguetteusa.com/

베이 에어리어에만 벌써 5개 체인이 운영중이네요...

사진은 쿠퍼티노 점의 모습인데, 거의 대부분의 매장이 잘 되는 듯 보입니다.

이전 회사에서 멕시코 동료가 저에게 반대로 소개해 주더군요...^^;;

파리 파케트는 반순히 빵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커피를 기본으로 쥬스와 여름이면 팥빙수 까지... 모두다 인기 많은 메뉴들 입니다. 한국 빵집, 한국 프렌차이즈 모두다 파이팅 입니다.

한국의 몇몇 언론에서 미국 서부 대표 햄버거로 인앤아웃(in n out)이 소개되는 것을 본기억이 납니다, 인앤아웃 버거 예~ 맛있습니다. 하지만 몇불 정도 더 비싼 가격에 인앤아웃보다 더 맛있는 버거들은 주변에 참 많이 있습니다. 맛있는 버거중 하나 Five Guys을 소개합니다.

http://www.fiveguys.com/

요즘 새롭게 생기는 몰이나 회사 근처에 하나 둘 모습이 보이는 Five Guys 입니다.

가게 안의 분위기는 왠지 인앤아웃과 비슷 하면서도 다르네요.... 아마 같은 흰색과 빨간색의 조합이라 그러한가 봐요~~

살짝 비싼 프리미엄 버거 답게? 주문은 먼저 치즈 버거, 베이컨 버거등 종류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햄버거에 넣을 Topping을 선택하고 음료를 주문하면 됩니다. 참고로 Topping은 Free 입니다.

오픈된 주방에서 주문받은 버거를 하나하나 만드는 모습이 보입니다. 왠지 더 신뢰가 가네요... 맛있게 만들어 주세요~~

주문한 버거가 만들어 지는 동안 무료함을 대신할 가게 한편에 마련된 땅콩의 모습입니다.

원하는 양껏 가져다 먹어도 되지만 아시죠! 너무 많이 먹으면 화장실에 자주 가야합니다. ^^

제가 주문한 버거가 나왔습니다.

방금 뛰김 프렌치 프라이와 함께 

광고용 사진처럼 이쁘게 찍히진 않았네요... 하지만 실물 사진 입니다. 그리고 맛있습니다...매우~~

메뉴표와 가격이 보이시죠... 햄버거와 음료 프렌치 프라이 시키면 $10 훌쩍 넘어 갑니다. 이정도 가격대면 점심으로 선택폭이 넓어져... 살짝 망설여 지지 않을까요....

프리미엄 햄버거를 원하시면 한번쯤 드셔 보세요... 맛있습니다.

베이 에어리어(Bay Area) 구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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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몇년전 부터 주변에서 제법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파네라(Panera Bread)는 저렴한 가격에 비하여 우수한 서비스와 맛있는 음식으로 사랑받는 곳입니다.

https://www.panerabread.com/en-us/home.html

Panera Bread는 체인점으로 저희가 자주 가는 San Jose 지점의 모습을 보여 드릴께요~~

신선한 빵을 구입하려 오는 사람들과 간단히 샌드위치, 샐러드 커피 한잔하러 오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Panera입니다.

커피는 종류별로 내린 시간을 적어 놓았습니다. 원하는 커피 계속 마셔도 됩니다.

근래 커피맛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맛있는 커피는 아닙니다. 적어도 제 입맛에는 그렇습니다.

커피가 맛 없었어 인가요? 각자의 기호에 맞게 커피는 다양하게 조절해 먹을 수 있도록 준비 되어 있습니다.

가게 안은 무료 인터넷도 되고 뒷편 구석까지 제법 많은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책도 읽고 과제를 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주변 인터넷을 서비스 해주는 여러 가게들은 오래동안 자리에서 커피 한잔 하며 공부 또는 시간을 보내는 손님들에게 굉장히 너그럽습니다,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이 올 수 있도록 테이블을 더 많이 비치하여 굳이 도서관을 이용하지 않아도 몇시간 책읽을 곳은 참 많이 있습니다.

날씨 좋은 요즘은 야외 테이블이 인기이네요...

Bagel Asiago

Rstd Veg Med 2oz

Asian Sesame Chick Salad

주말 오전 아침겸 간단히 먹고... 아이에겐 반 강제로 책을 잃히고 저희는 인터넷 뉴스좀 보며 왔네요... 위의 사진정도를 먹으면 대략 $15이면 가능하며, 큰 부담없이 저희 가족이 가끔 즐기는 Panera Bread 였습니다.

베이 에어리어(Bay Area) 구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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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한국이나 어디든 학교앞은 번화가를 이루기 마련인가 봅니다, 한국과 분위기는 다르지만 버클리(Berkeley) 대학 주변역시 크게 다르진 않은데요, 일본 느낌이 물씬 나는 선술집 IPPUKU 입니다.

http://www.ippukuberkeley.com/

IPPUKU는 들어서자 마자 이국적인? 느낌이 물씸 풍깁니다.

정종 또는 사케를 사진처럼 천장에 달아 놓고 팝니다. ^^

병하나 걸수 있는 장치를 집에도 하나 두고 싶어집니다...^^

좁은 가게를 좋은 아이디어로 오히려 돋보이는 한것 같아요

아무래도 술을 마시는 선술집 분위기라 테이블들이 사진처럼 파티션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버클리 학생들이 좋아라 할만하네요.

파티션 안은 이렇게 다다미 방 입니다.

냄새가 많이 나는 구이집 이다 보니 그릴 바가 한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기본 메뉴, 양배추 + 마요네즈

@데리아끼 소스, 그릴 치킨 + 덮밥

정말 맛있는데 사진처럼 양은 적네요... 아쉬워요.

@라멘

@고등어 구이

@돼지고기 꼬치

바의 모습입니다.

사진 촬영금지라고 되어 있었는데...깡~~ 몰라

@디저트, 모찌 + 녹차아이스크림

버클리 앞의 일본 선술집 IPPUKU 였습니다. 아내와 한번 더 가봐야 겠어요... 정종 땡기네요 ~~

베이 에어리어(Bay Area) 구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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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 시스코(San Francisco)에서 시작한 라볼란지(La boulange)는 어머니가 운영하던 빵집을 지금의 카페와 베이커리로 성장시켜 현재 베이지역에 비교적 많은 수의 체인점을 운영중인 곳입니다.

http://laboulangeriesf.com/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하는 빵이 La Boulage 바로 그 빵입니다.

구글에서 검색해 보면 베이 지역 여러군데 지점이 검색되는데요, 이곳은 팔로알토 지점입니다.

주문하고 번호표를 테이블에 두고 기다립니다.

커피에 들어갈 설탕과 우유등은 각자의 기호에 맞게 ~~

포커와 나이프도 본인이 알았어 ~~

다양하게 구비된 잼, 올리브. 피클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부 홈 페이드 라는 군요

@햄감자 퀴쉬, 브레드 푸딩

매일 만드는 신선한 빵과 샌드위치를 만드는 La boulange 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구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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