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젼은 참 애매한것 같습니다. 집안의 면학 분위기를 위해 텔레비젼을 거실에서 치운지 어언 7년쯤 되었나요....
하지만 옛날과는 다르게 미디어를 접할 수 있는 기기가 넘쳐나는 요즘 누군가의 말처럼 이왕볼것 편하게 보자? 라는 생각으로 시간준수를 다짐받고 텔리비젼도 장만하고, 오늘 결국 Netflex 가입하였네요...
텔레비젼을 보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지만 저희는 케이블은 싫고, 원할때 가족영화 한편씩 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주변의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Netflix를 선택하였습니다.
Netflix는 한달 무료 체험을 지원하며, 최소 금액 월/$7.99로 이용이 가능하군요... 일단 저희는 제일 싼가격으로 신청하였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것 제 영어공부에도 이용해 보고, 좋아하는 미드나 가족영화도 챙겨봐야겠습니다.
또한 이용자가 누구인지를 선택해 두면 Netflix 자체에서 성인용 컨텐츠가 아이에게 노출되는 것을 방지할 수 도있네요...
저희 가족은 이제 매주 금요일 저녁 Netflix로 '뮤비나이트'를 하기로 하였답니다. 제발 순기능만 많았으면 좋겠네요... 너무 순진한 바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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