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음식의 천국은 당연 한국이지요, 당연 한국인가요? 여러 나라를 여행하다 보면 생각하지도 못한 아이디어의 길거리 음식들을 보곤 하는데요, 얼마전 부터 미국에서 인기있는 길거리 음식중 하나인 Splash Fruis 을 소개 할께요.

학교에서 만난 멕시코 아가씨들이 간식으로 종종 파인애플에 고추가루를 뿌려서 가져오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요...

Splash Fruis는 각종 과일에 원하는 핫 소스를 뿌리 주는 길거리 가게 입니다.

밀피타스 그렛 몰 통로에 위치한 Splash Fruis는 사진처럼 여러 과일을 미리 준비해 두고, 각종 소스를 그 위에 뿌려줍니다.

아내역시 종종 사먹는데요, 사진의 사이즈 정도가 $5 입니다. 대부분 고운 입자의 고추가루를 뿌려 먹더니 오늘은 레몬을 뿌렸다는 군요...

미국의 다른 길거리 음식처럼 기름에 튀겨 파는 먹거리 보다는 확실히 좋습니다. 과일 + 고추가루, 재미있네요., 의외로 맛의 조합이 훌륭합니다.

베이 에어리어(Bay Area) 구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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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시리즈중 스위스(Switzerland) 여행지중 방문한 관광지 및 지역을 구글지도(Google Map)으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구글지도(Google Map)내 아이콘을 클릭하면 상세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다운받은 후 마음껏 편집하여 사용하세요.

- 빈사의 사자상 : 1792년 프랑스 혁명 당시 루이 16세와 마리앙투어네트를 지키다가 전사한 786명의 스위스 용벙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조각품, 십자 마크의 방패와 심장을 관통한 부러진 창은 목숨을 다해 직무를 완수한 스위스 용병을 표현

- 거울의 방 : 거울로 둘러싸인 미로

- 카펠 다리 : 14세기 초 교통로 및 방위 목적으로 건설된, 총길이 약 200m의 유럽에서 가장 긴 목조다리

- 치즈 퐁듀 : 대표적인 스위스 요리로 한 입 크기로 자른 빵이나 감자를 녹인 치즈에 찍어 먹는다.

꽃보다 할배 시리즈중 프랑스(France) 여행지중 방문한 관광지 및 지역을 구글지도(Google Map)으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구글지도(Google Map)내 아이콘을 클릭하면 상세한 설명을 볼 수 있다는 것 아시죠 ^^

- 루브르 박물관 : 세계 3대 박물관으로 유럽 배낭여행객들의 필수 코스, 다빈치의 모나리자, 밀로의비너스, 사모트라케의 니케 등 유명 예술품을 비롯해서 약 38만 점의 예술품을 소장, 유명작품이 많은 드농관(Denon)

- 에펠탑 : 랜드마크 1호, 야경

- 개선문 : 오스테롤리츠 전투에서 승리한 프랑스 군을 기리기 위해 나폴레옹 1세의 명령으로 지어진 문

- 베르사유 궁전 : 루이 14세의 명으로 지어진 바로크 양식의 궁전 파리 근교 여행의 필수 코스, 여의도 면적에 육박하는 베르사유 정원은 꼬마기차를 이용해 둘러볼 수 있다.

-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Cathedrale de Notre-Dame de strasbourg) : 세계문화유산 스트라스부르 옛 시가지 중심에 소재하며, 1190년부터 1880년까지 약 700년에 걸쳐 지어진 고딕양식의 대성당 (노트르담은 프랑스어로 성모 마리아를 뜻한다.)

- 쁘띠 프랑스 (Petite France) : 입구 근처에 주차 필수 내부는 차 없는 거리로 걸어서 구경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모티브가 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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