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익스프로러를 사용하다 Google의 크롬을 사용하며 참 유용하게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 캘런더,피카사 등등...
그 중 아주 간단한 크롬의 메인 기능중 하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정말 모르는 사람만 모르는 간단한 팁입니다.


크롬을 실행시키면 위의 화면처럼 최근 자주 방문한 사이트위주로 구성된 화면이 보입니다.
이 화면에서 손모양 아이콘의 오른쪽 화살표를 눌러보세요~

위의 그림처럼 새로운 화면으로 전환이 되는데요
화면 하단 중앙에 "어플리케이션"이라는 표시가 보이는군요 ^^
전 Calender, Docs, Mail, YouTube... 등 주로 사용하는 어플들을 등록해 놓았습니다.
클릭 한번에 바로 실행~~ 인거죠.
등록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Chrome Web Store"를 클릭하세요

"Chrome 웹 스토어"라는 창이 뜨지요
여기서 원하시는 어플을 검색 또는 화면에 보이는 어플을 선택하시고 "CHROME에 추가"를 클릭해 주시면 등록된답니다.
대부분 무료이구요, 스마트 폰에서 사용중인 유용한 어플들이 한가득 있습니다.
계속 계속 추가되고 있다는~~ ^^

그럼 다음에 또 포스팅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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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Veterans Boulevard, Redwood City, CA 94063, USA




오늘따라 왠지 가재가 먹고 싶다......
그러면 망설이지 마세요. 바로 Lobster shack.

이곳은 친구의 추천을 받아 간 곳이었습니다.
랍스터가 담뿍 들어 있는 샌드위치를 파는 곳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점심 시간에 갔더니 줄이 너무 길어서 한참을 서 있었습니다.
강아지가 있다는 제약 때문에 밖에 테이블을 잡아야 하는데 주문 전에는 미리 앉지 말라 부탁의 메세지가 문앞에 붙어 있어서, 주문을 마칠 때 까지 기다렸습니다.
그 사이 하나 남은 바깥 테이블이 다 찼습니다.
에구~~~

하지만!!!
주문하느라 줄을 오래 서있었더니, 자리가 하나 납니다.
에헤라 디야~~
주문하기 위해 줄서서 기다리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자리를 잡고 앉으니 테이블에 이미 소스며 휴지, 포크와 나이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18번. 머 나쁘지 않습니다.
이렇게 번호표를 받아 자리에 앉으면 종업원이 음식을 날라다 줍니다.

 커다란 칠판에 메뉴를 적어 놓았습니다.


 가게 안도 아늑하니 분위기가 좋았지만 사진은 찍지 못하였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요.


주문한 랍스터 스프가 나왔습니다. 스프에는 역시 조개모양 과자가 최고 입니다.
듬뿍 넣어 먹으라고 아주 많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입니다. 랍스터도 많이 들었습니다.
아놀드 파마도 한잔. (아이스티와 레몬에이드를 섞어 만든 음료, 각자 음료는 컵만 받아서 알아서 먹기에 직접 제조하여 먹습니다.) 




랍스터가 이렇게 많이 푸짐하게 들어 있으리라고는 상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랍스터가 이렇게 많이 푸짐하게 들어 있으리라고는 상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게눈 감추듯 미친듯이 먹어 버렸습니다.
출출하세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랍스터의 맛을 진하게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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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다섯번째 포스팅 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곳은 샌프란에 위치한 차이나타운 입니다!

주소는: 400 Grant Avenue  San Francisco California USA  아래에 링크되어 입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ㅎㅎ

위의 주소의 첫 시작점에 차이나 타운을 상징하는 드래곤 게이트가 있습니다!

                                                    (차이나 타운의 드래곤게이트)

가운대 녹색기와위에 황금색 용이 보이시나요 ㅎㅎ 이 드래곤 게이트의 중심길이
Grant Ave 입니다 이길의 중심 아래위로가 차이나 타운의 가장 중심의 길입니다!!

이 길의 중심길의 양사이드는 선물점과 식당이 대부분입니다! 선물사기 좋은 곳이랍니다.
그리고 혹시 차이나 타운에서 음식을 드실거면 꼭 이 Grant Ave 에 위치한 식당에 가세요
그이유는 잠시후에 말씀드리겟습니다

이 Grant Ave 양 사이드는 차이나 타운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중국인들이 말하는 것처럼 네발달린 짐승은 의자 이외에는 다판다고 하죠

                                                    (건해산물과 소세지 등등)

무엇인지도 모르겟습니다 하하;; 영어도 아니고 한문으로 이리 되어있으니.....
                                                 (불린 해삼 과 건어물 종류 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튀긴 오리 혹은 돼지 닭을 팔기도 한답니다
                                                        (요리된 오리 닭 돼지 등등)

이렇게 없는거 빼고 다있는 차이나 타운 ... 앞사진을 보시면 아시겟지만 그렇게~위생이
깔끔하지는 않는답니다; 그나마 Grant Ave 거리의 식당이 깔금하게 정돈되 있답니다..
                                                      (과일 시장 거리의 마켓)

사진찍는다고 익스큐즈미를 난발하는데도 앞에 지나가시는 아주머니 시크하다잉~
완젼 쿨워터향이 날거같다!!! 다른 일본, 한인 타운에서 파는것 보단 조금은 질이떨어지지
만 양으로 각격으로 승부하는 시장!! 제가 간시간이 이름아침이라 물건들어오고 경매하고
사람들 북적이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수산물 시장의 한코너)

역시 보기에도 위생상 안좋아보이죠;; 이블로거를 작성할때 누나왈... 이런거 바로잡은게
아니라 약먹여서 신선해 보이는것 같다 라고 말하신다는.... 머그렇다구요;;;
특히나 돌아다시다 보면 유독 Dragon ,Gold 가 들어간 간판의 식당,기념품점,마켓이
굉장히 많답니다. 동명의 가계도 많이있습니다. 아마도  중화인들이 좋아하는 색인
골드와 용을 숭배하는 사상에 비롯된거같습니다.

사람마다 관광의 목적이 다른데요
중국의나라의 재래시장과 풍물에 대해서 알고싶다면 추천해드릴만한 관광명소입니다.
다양한 식재료를 판매하는 이 차이나 타운주위의 시장은 상당히 매력적이랍니다

이상 차이나 타운의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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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번째 포스팅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곳은 
카스트로 거리입니다!!

소개에 앞서 미국CA(켈리포니아주)는 주법으로 동성애자의 
결혼을 허락하는 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그리고 세세한 법들로
소수 인권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필자가 미국오는 2013년 3월27일 오바마 미대통령께서 미연방법으로 
동성간의 혼인을 허락하는것을 미의회와 건의 중이었는데요
오바마 미통령 께선 지지선언을 하시고 현재 진행중이라고 하더군요

여차저차! 켈리포니아 주법(한국으로 치면 지방자치법)으론 동성간의 결혼이
합법화 되어있고 그중 샌프란의 카스트로 거리에 소수인권자이신 분들이 모여서 생활
하는 거리가 카스트로 거리입니다!!!

현재는 유명한 관광지가 되어 여러사람들이 오가는 거리입니다.

한국의 군대를 갓다온 남자분들이라면 정서상 조금 거부감이 들수도 있겟네요...
머 하지만 한국도 영화로- 쌍화점,서양골동과자점,왕의남자- 드라마론 -인생은아름다워
커피프린스 등으로 이러한 정서가 상당희 희석됫을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어찌됫건 ㄱㄱ!!

주소 :429 Castro Street San Franciso CA

                                                                     (카스트로 거리)

저 무지개 깃발이 보이시나요?  저 무지개 걸린 건물은
나는 동성혹은 소수 인권자 입니다 라는 표시입니다 스스로 당당히 나타내는것이 
굉장히 컬쳐 쇼크였습니다...

또한 길을가다 정말..거의 벗고있거나 동성분들 끼리 손잡고 걸어가시거나
키스를 하는것을 종종 보는데요...
이런 분들을 보고 놀라워는 해도 사진은 찍지말도록 합시다! !!
어느정도의 예의와 규범은 말안해도 문화시민으로써 지키도록 합시다!


                                                                     (카스트로 거리_2)

그리고 이곳에는 역시 공연과 극장이 많이 있는데요 길을 걸으시다 심심치 않게

개시판이 보이실겁니다! 혹은 가계에 포스트가 붙어있습니다!전봇대나
대부분이 성인용입니다 ㅎㅎㅎ 여기 올려도 될려나;;;일단 ㄱㄱ
                                                          (가계에 붙어있는  포스트  )

머 번역하자며면 13년4월1일 9pm 에 무슨 배틀을 한다는 겁니다 참가하라는 거죠
나머지 단어는 검색하시길...

(전봇대에 붙어있는 포스트)

(개시판에 붙어있는 포스트)
대 부분이 저녁시간에 한다는 군요  그리고 수요일은 레즈비언데이(여성소수인권자)라
하여 여성을 주축으로하는 공연과 무대가 준비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념품 가계 까페 음식점으로 이루어진 거리입니다.
(엽서등 을 파는 기념품 가계)
그리고... 상당한 컬쳐쇼크 였던것이..
바로 성인용품 점이었습니다.....
한국의 성인용품점은 그냥 길가다 보시면 아시겟지만 간판만 있으며
또한 블라인드 되어있는데
이곳은 오픈되어서 물건을 진열해놓았더군요;;; 사진을 찍긴하였지만;; 상당히
원색적 이기도 하고 검열에 걸릴거 같아 생략하겟습니다!

이때가 시간이 시간인지라 배가 고팟습니다

그래서 두리번 거리다 간곳이 Curry Boyzz
주소: 4238 18th St San Francisco CA 94114
스타벅스 사거리에서 카스트로 거리 방향 위로
있습니다 쒼난다 하면서 달려가서 음식을 시켰습니다.

제가 시킨건 컬리플라워 치킨 커리와 탄두리 치킨, 그리고 런치 첫손님이라
망고 라씨가 써비스로 나온다고 하는군요... 이미칠듯한 나의운빨...여기서도 통하나..??

(망고 라씨)


                                               (탄두리 치킨과 컬리플리워치킨 커리)

맛이요??? 진짜 거짓말 안하고 커리는 최고입니다!!!
맵다긴 보단 커리의 향신료향이 물씬풍기는게 상당히 최고입니다!!
망고 라씨도 마찬가지구요
탄두리는 약간의 숯향기와 함께 조금은 심심한 맛입니다 호불호가 갈릴 음식이더군요
그래도 남은 커리와 라씨와 같이 먹이 이또한 극락이더군요

어떻습까? 저같은 경우는 호기심 반?
조금은 거부감 반으로 시작한곳이 카스트로 거리입니다.
거리를 걸으면서 눈으로 보면서 우리와 다를바 없는 소수인권자 분들을 보면서
인간적으로 다가왔던건 처음인것 같습니다.
한국같은 경우는 동성애자에 대한 편협한 시선과 비난과 음지의 환경이 안좋게
느껴졋지만 이곳의 거리는 스스로 나타나고자 하는 소수인권자 분들의 모습이
굉장히 신선히 느껴졋습니다.

그리고 그들 스스로 알리고자 만든 박물관 GLBT(Gay Lesbian Bisexual Transgnder) Museum 으로
그들의 역사가 기록된 곳입니다... 필자는 영어가 약하여... 들어가진 않았지만
관광객은 5불로 하고 갈수있는곳입니다.
(GLBT 박물관)

카스트로 거리 한번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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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 Stevens Creek Boulevard, Loree Shopping Center, Cupertino, CA 95014, USA


몽골리안 핫폿(Mongolian HOT POT) 집입니다.


이집은 문을 열기전 사람들이 줄을섭니다.
국물이 정말 맛있습니다. 하여 특별한 소스(양념)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별도 주문은 가능합니다.)
저 위의 한문으로 풀이하자면 "아기 양" 집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전기 오븐? 위에 냄비를 올리게 되어있습니다.

메뉴 판입니다.

내부 사진입니다.

기본적인 셋팅입니다

저희는 육수를 보통과 매운맛을 주문하였습니다.
육수는 계속하여 추가 되며 추가비용은 없습니다.
또한 먹고 남은 육수를 가져 갈 수있으며, 많이들 가져 갑니다.

육수에는 사진에 보이는것 처럼 엄청난? 재료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국물용과 건데기용의 국자가 입니다.

  원하는 재로를 주문후 샤브샤브처럼 먹으면 됩니다.

사진이 재료의 신선함을 제대로 표현되지 않는군요..
손님이 많은 집은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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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앞서 샌프란의 Fishermans wharf 포스팅에서
예고드린대로 이번엔 Ghirardlli Square 입니다.

Fishermans wharf  에서 배를 채우셨으면 
Ghirardlli chocolate factory 의 스윗한 초컬릿 디져트로 입을 즐겁게 해봅시다!

먼저 Fishermans wharf  에서 조금만 걸으시면 바로 있답니다!
위치는 옆의 위치 태그에 표시해놓았으니 참고하셔요 
주소: 851 Beach St San CA 94109

쨘! 여기가 Ghirardlli chocolate factory의 입구입니다.!!


(Ghirardlli chocolate factory)
입구에 들어서면 


 (Ghirardlli chocolate factory 입구안_1)

(Ghirardlli chocolate factory 입구안_2)

여러 상품들이 들어서 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먼저 반기는건 바로 초콜릿 향!
바로뒤쪽에 초콜릿이 중탕되며 만들어지기 때문에 알싸하고도 달콤한 향이 매장안을 
그득 그득 매우고 있답니다... 향기에 취한다는 말이 이런느낌일듯..

머랄까요 신선한 우유의 고소한 향도 나구,진한 카카오냄새도 나구요 부드러운 버터향도
나는 복잡한 향이랍니다.
필자는 이곳이 두번째 인데 첫번째 왓을땐 주말이라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이러한 향을 느낄새도 없이 북적이는 곳에서 디져트를 가족과 먹은지라.....
두번째 온 Ghirardlli chocolate  은 무언가 감회가 새롭네요
사람이 없는 시간대나 평일에 오는게 아무래도 제대로 보이는듯합니다!!!

그리고 이곳 입구에는 점원이 이곳에서 만든 초콜릿을 하나식 준답니다..
(점원에게 받은 초콜릿)

포장지에 싸여있었지만 아차하는 순간 입에 물었는지라...안에 케러멜 보이시나요?
굉장이 달콤하지만 질리지 않은 맛이라 더먹고 싶었답니다.

이곳에는 초콜릿 디져트가 가장유명 한데요 필자는 주머니 사정상 생략;;
작년에 먹어도 봤으니 ㅎㅎ 남들 먹는걸 찍자니 눈치도 보여서요 ... 
이런 소심쟁이...디져트 사진은 없지만 공짜로 주는 초콜릿이라도 먹으러 와야하니
샌프란에 오시면 반드시 챙겨야할 관광명소 입니다!!!!

(초콜릿 만드는 과정_1)

(초콜릿 만드는 과정_2)


(초콜릿 만드는 과정_3)

앞서 말씀드린대로 매장입구 안에 들어서 안으로 가시면 이렇게 초콜릿을 만들고 있답니다

이렇게 Ghirardlli chocolate factory의 포스팅이 끝낫습니다 하지만 이곳에는
Ghirardlli chocolate factory의 초콜릿만큼 유명한 coffee 가있습니다 바로
Buena Vista Cafe의 아이리쉬커피 한국의 모항공사(大한 항공)의 cf에도 잠깐나왔다고
하더군요 Girardlli chocolate factory 가 가족혹은 아이들의 디져트로 유명하다면
Buena Vista Cafe의 아이리쉬커피는 
어른(?)의 맛을 느낄수 있는 디져트 음료 이지요.
자세한것은 다음 포스팅때 말씀드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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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켈리포니아 밀피타타스에 체류중인 29살 남성입니다..

약 두달반 가량 미국에 있는 누나집에 머물면서 
가까운 샌프란은 완벽 정복!! 구석구석!! 요모조모 살필
계획을 하고있습니다.

그 첫번째

1. 샌프란의 명물 Fisherma's Wharf  의 CLAM Chowder,깔라마리
2.Ghirardelli 초콜릿 공장
3. Buena Vista Cafe의 아이리쉬커피
4.Maritime National Historic Park

를 소개해 드리죠 상당히 리드미컬한 동선으로
초보자들도 충분히 가볍게 가실수 있는 코스입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시작하기 앞선 센프란의 대중교통편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MUNI
무니는 한국의 교통개념으로 지하철+지상철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으며 샌프란 국제 공항 및과 샌프란의 다운타운과 다른지역을 오가는 철도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다른지역 혹은 센프란 다운타운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2.BUS & Bart

버스는 역시 한국의 버스노선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이 
Bart!  이것은 예전 한국의 전차와 비슷한 개념의 센프란의 교통편입니다..
버스는 성인 일반 요금이 2 달러 One day pass 는6달러입니다..
하지만 바트는 2달러를 내고 탈수있는데 기사님이 신문지질감의 표를주십니다!
이것 하나만 있음 그날 시내의 Bart 는 다탈수있으니 주머니나 지갑에 단단히 넣어둡시다..!!
필자는 작년 첫번째 센프란 행에 버려서 두번산기억이...아아아아......
                                                           센프란 교통 표시 안내판
                                                          센프란 교통노선도(일부분 입니다) 먼저 저같은 경우는 Milpitas 에 거주중이라Fermoent 역에서 MUNI를 타고Embarcadero 역에서
내렸습니다. 6.5달러 들더군요(Fermoent 역까지는 거주지에서 가까운 GreatMoll Bus역에서 181,180버스를 탔습니다.)Embarcadero역에서 지상으로 올라오시면 보이시는 길이
Market St, 입니다. 요기서 다시 Bart를타셔야하는데요 Bart 노선은 F라 적혀있는걸 타셔야합니다 위치를 잘보시고  가까운 Bart역에서 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F,Bart를 타고 출발~~

F,Bart를 타고 해안 부두가를 따라 가게되는데요  15번 Pier(부두, 항)부터 39번Pier까지 
이 F,Bart를 타고 보실수 있습니다. 추천 해드리고 싶은건 33번Pier 가 보이시면  역에서
내리셔서 조금 걸으시는게 좋습니다^^* 날이좋은 날은 바다사자까지 볼수 있고 거리에는
공연역시 하기에 여유로움을 즐기세요 아쉽게도 제가갔는 날은 바닷사자가 없었네요


                            (킹크랩 조형물과 양가길로 선물가게 음식점 요트대여점이 있어요)



                            (저~~기앞에 학생분들이 연주하는데 가까이서 찍기엔 부끄러워서 멀리;;)



                                                             (Fisher'Mans 로가는 길)



                                                            (예전 배가 들어오던 입구)

이렇게 걸으시다 슬슬 배가 고파올것입니다. 금강산도 식구경! 
샌프란의 명물 Fisher'Mans 에서 크램차우더 스프랑 깔라마리 튀김을 먹을건대
Fisher'Mans 란 한국어로 직역하면 어부인데요 말그대로 어부들이 샌프란 바다에서 잡아올린
해산물로 요리하는 Place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돌아다니시다 Fisher'Mans 간판이 붙은 식당이 상당히 만을 중심으로 여러게 있는데 이런 음식점 보단 바로위에 올린 Fisher'Mans 가는길

사진끝에 여러 음식점이 모인곳이 가장유명하니 꼭가보세요


                                                            (샐러드와 여러 해산물)

              (크램차우더<빵안에 들어있어요>,깔라마리튀김 )약 합쳐서 13달러입니다.


            
깔라마리의 주재료는 한치입니다 ㅎ 상당히 맜잇게 튀겨졋어요 기름까지 맛있다고나 할까?
한국의 오징어 튀김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묘한 매력이 있는 맛이에요 
크램차우더는 조갯살과,새우 그리고 감자와 생크림,우유가 주원료라고 하는군요
브레드 보울을 꼭해서 빵과드세요!! 강력 추천입니다.

자 이제 식사도 하셧겟다~ 디~졀트 먹으러 가야겟죠
다음에 소개 드릴 곳 은 Ghirardelli 초콜릿 공장입니다.
이곳은 다음에 포스팅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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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8 Stevens Creek Blvd. Cupertino, CA 95014





유럽 스타일 베이커리 입니다.

저희가 자주(케익이 필요할 때) 이용하는 곳입니다.
특히 좋아하는 케익은 "Chocolate Truffle Torte"인데요 주말엔 거의 모든 케익이 판매되는 것 같더군요...
다른곳과 다르게 빵이 촉촉한 편이구요
주변의 여타 다른곳보다 맛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

조금 색다른 맛의 케익을 원하신다면 한번 이용해 보세요
가격 차이는 크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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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입양하셨다면, 이제는 물품을 살 차례 입니다.

강아지에게 필요한 물품이 뭐가 있을까요?


우선 밥이 필요 하겠네요. 그럼 밥을 담을 그릇과 물그릇도 함께 준비 합니다.

특히 물 그릇은 넉넉한 걸로 준비해 주세요. 항상 물이 담겨 있어서 강아지들이 언제든 와서 마실 수 있도록 말이지요.

밥그릇과 물그릇의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취향대로 고르세요.

밥그릇과 물그릇은 머 아무거나 철제로 사면 된다 치지만, 수 많은 강아지 밥들중에 멀 사야 할까 고민이 됩니다.

우선 강아지가 6개월 미만의 새끼라면 처음에는 캔에 들어 있는 (wet food or caned food)을 추천합니다. 그 캔 음식과 건사료(Dry food)를 섞여 먹이다가 점점 건사료만 먹이는 방법이 있고, 처음부터 퍼피용 건사료만 먹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직 소화기관이 다 발달하지 않은 새끼 강아지들이기에 건사료만 먹인다면 물에 불려서 먹이는 것이 강아지들이 소화를 시키기에 적당하리라 봅니다.

이 건사료들을 고를때 중요한 것은 너무 종류가 많아서 무얼 사야 할지 모른다는 점입니다.

강아지들 사료를 만드는 회사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 살모넬라 균 감염으로 인하여 리콜 된 회사들이 여럿 있습니다.

특히 새끼강아지의 경우 살모넬라 균에 약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사료를 먹이는게 중요합니다.

최근 리콜 된 회사의 정보이니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dogfoodadvisor.com/dog-food-recall/evo-innova-california-natural-healthwise-dog-food-recall

http://www.naturapet.com/voluntary_recall/Natura%20-%20Affected%20Products.pdf


그렇다면 이제 강아지끈과 집을 살 차례입니다.

강아지 목에 거는 끈(Collar)에는 목에 거는 끈과 다리사이에 끼우(Harness)거나, 몸을 감싸는 끈(Harness)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이 목끈과 연결 하는 개줄?(Leash)도 있어야 겠군요.


그리고 소변패드( Housebreaking pad) 도 필요 합니다. 집에 여기저기 대소변을 해 놓으면 안되니까요.


강아지 집도 필요 하겠군요. 집은 크게 말 그대로 집(House)이 있고, 강아지를 넣어서 데리고 다닐 수 있는 캐리어(Carrier)와 크레이트(Crate) 또 캐널(Kennel)등이 있습니다.

새끼 강아지를 입양하셨다면, 성견이 되었을 때를 생각하셔서 넉넉한걸 준비하세요.

성견을 입양하셨다면 강아지의 사이즈에 맞게 집을 구입하세요.

Crate Pad도 별도로 판매하니 크레이트나 캐널 등에 넣어 주시면 강아지들이 좋아합니다.

강아지도 침대도 준비하시면 크레이트에 들어가지 않을 때는 침대에서 쉴 수 있습니다.


자 아주 기본 적인 물품 사기가 끝이 났군요.

다음번에는 그외에 부속품들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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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오랫동안 사람들의 동반자로 애완동물로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요즘 심심치 않게 여러 이유로 버려지는 애완견들에 대한 소식을 접할 수 있는데, 버림 받는 강아지들도, 버리는 사람들에게도 상처가 되는 이 소식에 참으로 마음이 아파옵니다.


혹여 마음의 여유가 되고, 금전적 여유가 있으며, 사랑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면 강아지 한번 입양해 보시겠습니까?

이번글에서는 저의 강아지 입양 과정에 대하여 한번 다뤄 보겠습니다. 


강아지 입양은 입양기관 (dog adoption) 이나 레스큐 센터 혹은 지역 쉘터(Shelter)등지에서 이루어 집니다. 주로 레스큐(Rescue) 센터에서 입양도 이루어지니, 인터넷에 Dog Rescue 혹은 Dog adoption 이라고 치면 근처 레스큐 센터나 입양기관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다 이름만 다를뿐 사실 큰 범주로는 쉘터에 들어가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저희는 '샌프란시스코 SPCA(SF SPCA)'라는 곳에서 입양을 하였으니 이곳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내에서는 동물병원 및 강아지 훈련소까지 갖추고 있는 가장 큰 쉘터 입니다.

그 외에도 강아지를 잃은 사람들의 모임, 데이케어 및 장기투숙 등등의 여러가지 애완동물과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쉘터나 레스큐 센터에서 구조된 동물들이 입양되지 못하면 이곳에서 입양을 기다리기도 합니다.


태어난지 6개월이 안된 강아지들은 새끼강아지(puppies)로 분류합니다.

아직은 새로운 집과 가족에게 적응하기 쉽고, 훈련도 용이 합니다.

그렇지만 강아지를 키울 때의 주의할 점이나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에 대한 수업을 들어두면 도움이 됩니다.

수업은 한시간 정도 이루어지고, 듣는것은 자율이지만, 들은 후에는 입양비의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입양비에 관해 말하자면, 

2013년 3월 현재 치와와나 치와와 믹스견들은 무료로 입양하실 수 있으며,

그 외,

새끼 강아지 (6개월 미만의 나이): $250

6개월 이상에서 7년 미만: $100

7년 이상; $50

을 받고 있습니다.


강아지 키우는 법에 대한 수업을 마쳤다면, 이제는 강아지를 입양할 차례입니다.

SPCA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드물게 무료 주차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입양기관에 들어가면 왼쪽으로 강아지 입양 센터가 있습니다. 

데스크에 강아지를 입양하고 싶다 말하면, 친절하게 서류를 작성하라 안내해 줍니다.

기본적인 인적 사항을 적고, 제출하면 강아지들을 만나 보겠는지 물어 봅니다.

만나보겠다 답하면 새끼 강아지에서부터 성견까지 강아지들과 만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런후 함께 하고 싶은 강아지가 있다면, 입양관련 서류를 작성하고, 입양비를 지불한 후 데려옵니다.

입양할 때 여러가지 질문들을 합니다.

집에 사람이 있는지, 개가 혼자 있는 시간이 몇시간 이나 되는지, 자녀는 있는지, 개를 키우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움은 없는지 등등.

적합하다 여겨지면 강아지를 데리고 집에 옵니다.

매우 간단하지만, 나의 가족이 될 강아지를 찾는 일은 의외로 쉽지 않습니다.

SPCA홈페이지에 올라오는 사진만으로는 만족이 안된다면 방문을 해야하고, 혹여 내가 마음에 들었던 강아지가 있더라도, 다른 사람이 먼저 입양을 신청했다면 나는 다음을 기약해야 합니다.


새로운 식구를 만나고 싶다면


위치;

SF SPCA Adoption Center

250 Florida Street

San Francisco CA 94103

415-522-3500


월요일과 공휴일에는 쉽니다.

화요일 -- 금요일 ; 1:00. p.m -7:00 p.m.

토요일 -- 일요일 ; 10:00 a.m. - 6: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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