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전 화제가 되고 있는 가족 영화가 상영할때면 저희는 주로 크렛몰의 CineMark 를 이용하곤 합니다.

오전 10경까지 운영하는 조조할인을 이용하면 덜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한가하게 영화를 감상 할수가 있지요.



 Great Mall,1010 Great Mall Dr,Milpitas, CA 95035

 http://www.cinemark.com/


밀피타스 크렛몰에 위치한 시네마크입니다.

주변에 오래된? 극장들도 많이 있지만 근래 지어진 극장들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비슷비슷한 것 같습니다. 좋은 의미로 넓은 실내, 쾌적한 환경등등 말이죠.



대형 쇼핑몰(크렛몰) 바로옆에 위치하여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아내는 쇼핑을 하고 저와 아이는 영화를 본후 함께 식사를 할수있는 매력적인 모두다 만족할 수있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좌석사진은 실내가 어두워 제대로 찍지를 못했네요


혹시나 하여 ~~ 표를 구입후 극장에 들어가시면 상영중인 영화 제목과 시간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구입한 표에 해당되는 영화관에 들어가셨어 보시고 나오시면 됩니다. 각 상영관앞에서 표를 검사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몇몇 아이들의 경우 호승심에 몇편의 영화를 보고 나오는 아이들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았네요 ^^;;


하지만 검거될? 경우 아주 큰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는걸 명심하셔야 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naraegreen

San Francisco 및 Bay Area 지역 중심의 미국 생활 정보 블로그

,

Monterey Bay Coastal Trail, Monterey, CA, USA




Monterey 해안의 자전거 도로입니다.
Monterey는 말이 필요없는 정말 아름다운 해안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곳의 자전거 도로는 자동차 도로와 완전히 분리되어 트랙킹을 하는 사람들에게 또다른 멋진경험을 제공해 줍니다.
위의 간판이 보이는곳에 깔끔하게 주차하였습니다, 길건너의 비지트 센트를 이용하곤 했는데 자리가 없더군요,하여 종일 $10불을 내고 편하게 주차하였습니다.

자전거를 내리고 출발 준비를 합니다.

주차한 곳 바로 앞의 해변입니다, 피크닉도 가능하겠네요.

오른쪽에 바다를 끼고 여유롭게 자전거 트랙킹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자동차 도로완 완전 분리 되어있습니다. (중간중간 자동차도로와 사거리는 나옵니다.)
아래는 아큐아리윰까지 가는 자전거도로를 사진들 입니다.

















언덕길도 없고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가볍가 자전거 트랙킹을 원하시면 한번 가봅십시요.
좋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중간에 여유롭게 식사도 하시고요.

준비물 : 자전거, 저전거를 묶을수있는 체인, 보호장비


블로그 이미지

naraegreen

San Francisco 및 Bay Area 지역 중심의 미국 생활 정보 블로그

,



미국 생활의 꽃중하나는 캠핑이 아닐까 합니다, 신선한 공기, 여유로운 시간, 산책 등등..
북가주의 경우 아주 가까운 거리에 상당히 좋은 캠핑공간이 많다는 것 또한 큰 축복이 아닐까합니다.
그중 아주좋은 캠핑장? State Park "Big Basin"에 관하여 포스팅 합니다.
아이가 조금 크며 캠핑이 가능해지면서 몇년째 이곳저곳 캠핑을 다녀보고 있습니다.
그중 감히 으뜸이 하닌가 합니다.
이름처럼 정말 큰 레드우드가 참 많이 있습니다.
구지 멀리 레드우드 팍이나, 요세미츠 까지 갈 필요가 없지요 ^^
아 물론 각각의 장소마다 또 다른 맛이 있겠지만이요...

바나나 슬러그역시 참 흔하게 보입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라 합니다.

공원 입구에서 $10을 내고 입장한후 적당한 위치에 추차를 하고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은
벤치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Park의 이곳 저곳을 담아 보았습니다.


























입구입니다, 저곳에서 차량당 입장료 $10을 내시면 됩니다.

아래는 공원의 편의시설들 사진입니다.
스토어가 있어 캠핑에 필요한 왠만한것?은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공원에서 제공하는 Map을 첨부합니다. 참고하세요


대단히 규모의 캠핑사이트와 다양한 산책로와 프로그램 까지...
캠핑을 많이 다녀보신 분들은 Big Basin이 얼마나 좋은 곳인지 아실겁니다. ^^
너무 멀리 트레일을 따라가시면 초보자는 대단히 위험합니다, 종종 실종자가 발생한다는 공원의 안내판을 보곤합니다.
본인의 역량에 맞는 재미있는 산행하시길 바랍니다.

캠핑이 아니어도 하루 산행으로도 손색이 없으니 간단한 점심을 준비하셨어 한번 다녀오실길 강추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naraegreen

San Francisco 및 Bay Area 지역 중심의 미국 생활 정보 블로그

,



드디어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3개월전쯤 예약해둔 Big Sur에 다녀왔습니다, 걱정과는 달리 참 좋은 날씨에 아름다운 Montrey를 통과하여 그림같은 1번 해안도로를 타고 멋있는 드라이브는 덤 이었습니다.

빅서의 장점은 머니머니해도 계곡입니다, 한 여름에 가시면 시원한 계곡물과(아이들이 놀수있는 안전한 계곡이 여러 포인트있습니다.) 인접한 바다 해안을 구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번 해안도로를 달리다 잠시 멈춰 시원한 바다를 보며...







꿩이 보이시나요? 아침 6시쯤 수컷 꿩이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고 있습니다. 헐~~





캠핑장 주변 사진들입니다.

몇몇 캠핑사이트를 제외하곤 차고를 사용할 수있는 화덕은 없고(대부분의 캠핑장은 있는데 말이죠 ㅠㅠ)
사진의 나무를 태울 수 있는 시설만 존재합니다.





화장실과  코인을 넣고 사용하는 샤워시설 사진입니다, 대부분의 캠핑장과 별반 차이는 없습니다.

그리고 Trail 지도입니다, 사이트에서 다운 받았습니다
지도를 주지 않터군요... 돈을 주고 ($1.35) 사도록 되어있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미리 준비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naraegreen

San Francisco 및 Bay Area 지역 중심의 미국 생활 정보 블로그

,

안녕하세요 오늘은 샌프란의 상징 금문교에 대한 포스팅을 하겟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은 붉은 색입니다.
금문교도 예외가 아니죠


보시다 시피 금문교 역시 붉은 색입니다 그렇다면

어찌하여 Why?
왜 금문교가 Golden gate bridge 라고 불리우게 되냐면

켈리포니아는 Golden State라고 불리운답니다
캘리포니아에 들어서는 관문, 그래서 Golden gate brdige라고
불리우게 된거란 말씀

미국 서부 개척시대 
금광을 쫒아 서부로왔던49인들 그들이  캘리포니아에
처음본건 습기라곤 없는 누런 들판이었습니다

황금을 쫒아서 온 49인들의 미래를 예시하듯이
Golden state의 골드는 누런 황금 들판과
언덕을 상징하는 거랍니다

누가 그러던가요 금문교의 진짜 모습은 안개낀 날에 걸어야 한다고 

뿌연안개에 가려 서서히 들어나는 다리의 위용은 가히 절경이라 하던대 
제가 간날은 바람만 많이 불고 쨍쨍하더군요 ㅡㅁ ㅡ


가까이서 찍은 사진인데 때마침 해가 구름에가려 나오지도 않고 있더군요
어두어 졋어요...




골드게이트 입구의 주의 문구입니다 확인하시고 들어가셔요 


그리고 스타트 지점!!
골든게이트 시작점 부터 끝까지 성인 남자 걸음으로 30분정도 걸렸습니다.
저같은 경우가 사진찍을거 다 찍고 느긋하게~~~걸었으니 이정도지 조금만 빨리걸음
20분 안에 주파가능 하겟더군요 바로 옆이 차가다니는 도로라 조금 시끄럽지
걸을만 하였습니다 ^^ 꼭한번 가보셔요 ~~

위치:Golden Gate Brg San Francisco US

블로그 이미지

naraegreen

San Francisco 및 Bay Area 지역 중심의 미국 생활 정보 블로그

,

대부분의 뉴욕 한식당인 감미옥, 코리아 스푼, 강서회관, 신라등은 모두 코리안 타운 32가에 모여있습니다.
그중 유일한 마트인 한아름 마트를 소개 합니다.
역시 뉴욕인가요 마트의 크기는.... 작더군요.. .한국의 동네 슈퍼보다는 조금 커려나~~
치킨과 소맥 한잔할 생각으로 맥주와 소주를 사려 갔지만.... 소주는 판매하지 않터군요
아마도 도수의 문제로 맥주이상의 주류는 판매를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들 처럼 통료는 좁지만 물건의 종류는 참 많네요..
뉴욕 여행중 레지스트인 과 같은 숙소를 잡으셨다면 아무 유용한 장소가 아닐까 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naraegreen

San Francisco 및 Bay Area 지역 중심의 미국 생활 정보 블로그

,

안녕하세요

간만에 글을쓰네요 하하

이번에 소개드릴곳은 현재  제가 거주중인 Milpitas의 

공영도서관입니다

주소: CA 160 North Main Street Milpitas Public Library 입니다

이번주는 딱히 학교와 이곳 도서관만 들락거려서 
조만간 제가 다니는 영어 Adult School 에대한것도 포스팅 할것인대요

그때 많이 기대해주셧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밀피타스 도서관 입니다.

(도서관 정문 )

도서관 정문입니다 옆에 보시면 open/close 에 대한 시간이 있습니다
월~수 까진 오후 pm1시부터9시까지
화~토 까진 오전am10시부터 6시까지
일요일은 pm12시부터 6시까지 입니다


(정면사진)
이놈의 손가락이... 하하 정문의 옆이랍니다 저는 집과 가까워서 이곳까지 걸어오는데요
건물 뒷편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걱정마시고 안심하고 오셔도 된답니다

(입구 들어오자마자 오른쪽)

자 이제 도서관에 들어왔습니다 오른쪽엔 픽션/혹은 소설이 진열되있는공간입니다
그리고 여러 DVD가 소장되어있습니다.. 실제로 이곳에서 DVD를 빌려서 보시더라구요

(건물안내도)
입구들어서자마자 건물오른쪽에 건물에 대한 표시가 있는 안내도가 나온답니다

밀피다스 도서관에서는 무료 와이파이가 가능한데요 SSCI라는 와이파이명을 연결하시고
인터넷 접속후 간단한 동의 버튼만 클릭 혹은 터치 해주시면 바로이용가능하답니다

                                                  (잡지종류가 있는 가운대 공간)

잡지류가 있는 건물 1층 한가운대 공간입니다. 기본적으로 도서관은 정숙해야만
하는 곳이지만 이곳에서는 서로 이야기도 하며 수다 혹은 커뮤니케이션을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실제로 1층 화장실 입구 근천에 과자와 음료를 파는 밴딩머신이 있어서
구매후 여기서 먹고 마시며 책보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1층 가운대 존재하는 수다방)

그리고 실재로 커뮤니케이션 만을 위한 방역시 준비되어있구요


                                                         (1층에 정진실(?)  공부방)

그리고 조용히 공부만 하는 룸역시 구비되어있습니다. 어느정도의 방음시설이 있는지
Wihsper 룸보다 소음이 적게들리더군요 거의 안들리거나

(1층 시청각실 강당)
그리고 강의 프리젠테이션을 할수있는 강의실까지 있답니다

                                                                      (1층 어린이도서관)

그리고 어린이들이 많아서 간간히 울음소리도 들리는 어린이 책 전용 공간입니다
자 그럼 2층으로 가보실까요

2층의 공간은 컴퓨터 노트북을 이용하는 자들의 공간과
전문서적이 구비되어있습니다. 인문 경제 정치 공학 등 다양한 서적들이 어느정도
구비되어있더군요  서재 틈틈히 도서를 찾기위한 컴퓨터가 구비되어있고 노트북 사용자를
위한 공간역시 따로 마련되어있습니다.

                                                                     (전문서적 구역)
(컴퓨터 노트북 사용자 구역)
이곳에선 선불을 지불하고 프린터와 복사또한 가능하며 어카운트가 가지고있는
시민이라면 컴퓨터역시 사용가능하답니다

저는 아이패드만 들고다녀서 따로 컴튜터를 쓰지도 그리고 책을 빌리지도 않았습니다.

어떻습니까? 정말 궁궐같은 도서관이더군요 한국의 도사관 처럼 무언가 삭막하지도 않고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힐링과 지식을채루며 여유를 가질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naraegreen

San Francisco 및 Bay Area 지역 중심의 미국 생활 정보 블로그

,

San Francisco Bay Trail, Oakland, CA 94607, USA





지진에 대한 안정성 때문에 요즘 베이브릿지를 새로이 건설하고 있습니다.
2년뒤에는 베이브릿지가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지 않을까 합니다.
그와 함께 2년동안 아름다운 불빛을 담은 베이브릿지를 감상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가지면 보이는 베이브릿지의 불빛.
사진으로 먼저 감상해 보세요.





Embarcadero st.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불빛이 물고기가 물속에서 돌아다니듯, 움직입니다.

반대편으로는 페리빌딩이 보입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야경은 언제봐도 아름답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View point인 Harrison st. 에서 내려다 본 베이브릿지 입니다.
아름다운 베이브릿지, 2년 밖에 감상 하실 수 없으니 어서어서 보러 오세요.




블로그 이미지

naraegreen

San Francisco 및 Bay Area 지역 중심의 미국 생활 정보 블로그

,

안녕하세요 !!
다섯번째 포스팅 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곳은 샌프란에 위치한 차이나타운 입니다!

주소는: 400 Grant Avenue  San Francisco California USA  아래에 링크되어 입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ㅎㅎ

위의 주소의 첫 시작점에 차이나 타운을 상징하는 드래곤 게이트가 있습니다!

                                                    (차이나 타운의 드래곤게이트)

가운대 녹색기와위에 황금색 용이 보이시나요 ㅎㅎ 이 드래곤 게이트의 중심길이
Grant Ave 입니다 이길의 중심 아래위로가 차이나 타운의 가장 중심의 길입니다!!

이 길의 중심길의 양사이드는 선물점과 식당이 대부분입니다! 선물사기 좋은 곳이랍니다.
그리고 혹시 차이나 타운에서 음식을 드실거면 꼭 이 Grant Ave 에 위치한 식당에 가세요
그이유는 잠시후에 말씀드리겟습니다

이 Grant Ave 양 사이드는 차이나 타운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중국인들이 말하는 것처럼 네발달린 짐승은 의자 이외에는 다판다고 하죠

                                                    (건해산물과 소세지 등등)

무엇인지도 모르겟습니다 하하;; 영어도 아니고 한문으로 이리 되어있으니.....
                                                 (불린 해삼 과 건어물 종류 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튀긴 오리 혹은 돼지 닭을 팔기도 한답니다
                                                        (요리된 오리 닭 돼지 등등)

이렇게 없는거 빼고 다있는 차이나 타운 ... 앞사진을 보시면 아시겟지만 그렇게~위생이
깔끔하지는 않는답니다; 그나마 Grant Ave 거리의 식당이 깔금하게 정돈되 있답니다..
                                                      (과일 시장 거리의 마켓)

사진찍는다고 익스큐즈미를 난발하는데도 앞에 지나가시는 아주머니 시크하다잉~
완젼 쿨워터향이 날거같다!!! 다른 일본, 한인 타운에서 파는것 보단 조금은 질이떨어지지
만 양으로 각격으로 승부하는 시장!! 제가 간시간이 이름아침이라 물건들어오고 경매하고
사람들 북적이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수산물 시장의 한코너)

역시 보기에도 위생상 안좋아보이죠;; 이블로거를 작성할때 누나왈... 이런거 바로잡은게
아니라 약먹여서 신선해 보이는것 같다 라고 말하신다는.... 머그렇다구요;;;
특히나 돌아다시다 보면 유독 Dragon ,Gold 가 들어간 간판의 식당,기념품점,마켓이
굉장히 많답니다. 동명의 가계도 많이있습니다. 아마도  중화인들이 좋아하는 색인
골드와 용을 숭배하는 사상에 비롯된거같습니다.

사람마다 관광의 목적이 다른데요
중국의나라의 재래시장과 풍물에 대해서 알고싶다면 추천해드릴만한 관광명소입니다.
다양한 식재료를 판매하는 이 차이나 타운주위의 시장은 상당히 매력적이랍니다

이상 차이나 타운의 포스팅이었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naraegreen

San Francisco 및 Bay Area 지역 중심의 미국 생활 정보 블로그

,

안녕하세요
네번째 포스팅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곳은 
카스트로 거리입니다!!

소개에 앞서 미국CA(켈리포니아주)는 주법으로 동성애자의 
결혼을 허락하는 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그리고 세세한 법들로
소수 인권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필자가 미국오는 2013년 3월27일 오바마 미대통령께서 미연방법으로 
동성간의 혼인을 허락하는것을 미의회와 건의 중이었는데요
오바마 미통령 께선 지지선언을 하시고 현재 진행중이라고 하더군요

여차저차! 켈리포니아 주법(한국으로 치면 지방자치법)으론 동성간의 결혼이
합법화 되어있고 그중 샌프란의 카스트로 거리에 소수인권자이신 분들이 모여서 생활
하는 거리가 카스트로 거리입니다!!!

현재는 유명한 관광지가 되어 여러사람들이 오가는 거리입니다.

한국의 군대를 갓다온 남자분들이라면 정서상 조금 거부감이 들수도 있겟네요...
머 하지만 한국도 영화로- 쌍화점,서양골동과자점,왕의남자- 드라마론 -인생은아름다워
커피프린스 등으로 이러한 정서가 상당희 희석됫을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어찌됫건 ㄱㄱ!!

주소 :429 Castro Street San Franciso CA

                                                                     (카스트로 거리)

저 무지개 깃발이 보이시나요?  저 무지개 걸린 건물은
나는 동성혹은 소수 인권자 입니다 라는 표시입니다 스스로 당당히 나타내는것이 
굉장히 컬쳐 쇼크였습니다...

또한 길을가다 정말..거의 벗고있거나 동성분들 끼리 손잡고 걸어가시거나
키스를 하는것을 종종 보는데요...
이런 분들을 보고 놀라워는 해도 사진은 찍지말도록 합시다! !!
어느정도의 예의와 규범은 말안해도 문화시민으로써 지키도록 합시다!


                                                                     (카스트로 거리_2)

그리고 이곳에는 역시 공연과 극장이 많이 있는데요 길을 걸으시다 심심치 않게

개시판이 보이실겁니다! 혹은 가계에 포스트가 붙어있습니다!전봇대나
대부분이 성인용입니다 ㅎㅎㅎ 여기 올려도 될려나;;;일단 ㄱㄱ
                                                          (가계에 붙어있는  포스트  )

머 번역하자며면 13년4월1일 9pm 에 무슨 배틀을 한다는 겁니다 참가하라는 거죠
나머지 단어는 검색하시길...

(전봇대에 붙어있는 포스트)

(개시판에 붙어있는 포스트)
대 부분이 저녁시간에 한다는 군요  그리고 수요일은 레즈비언데이(여성소수인권자)라
하여 여성을 주축으로하는 공연과 무대가 준비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념품 가계 까페 음식점으로 이루어진 거리입니다.
(엽서등 을 파는 기념품 가계)
그리고... 상당한 컬쳐쇼크 였던것이..
바로 성인용품 점이었습니다.....
한국의 성인용품점은 그냥 길가다 보시면 아시겟지만 간판만 있으며
또한 블라인드 되어있는데
이곳은 오픈되어서 물건을 진열해놓았더군요;;; 사진을 찍긴하였지만;; 상당히
원색적 이기도 하고 검열에 걸릴거 같아 생략하겟습니다!

이때가 시간이 시간인지라 배가 고팟습니다

그래서 두리번 거리다 간곳이 Curry Boyzz
주소: 4238 18th St San Francisco CA 94114
스타벅스 사거리에서 카스트로 거리 방향 위로
있습니다 쒼난다 하면서 달려가서 음식을 시켰습니다.

제가 시킨건 컬리플라워 치킨 커리와 탄두리 치킨, 그리고 런치 첫손님이라
망고 라씨가 써비스로 나온다고 하는군요... 이미칠듯한 나의운빨...여기서도 통하나..??

(망고 라씨)


                                               (탄두리 치킨과 컬리플리워치킨 커리)

맛이요??? 진짜 거짓말 안하고 커리는 최고입니다!!!
맵다긴 보단 커리의 향신료향이 물씬풍기는게 상당히 최고입니다!!
망고 라씨도 마찬가지구요
탄두리는 약간의 숯향기와 함께 조금은 심심한 맛입니다 호불호가 갈릴 음식이더군요
그래도 남은 커리와 라씨와 같이 먹이 이또한 극락이더군요

어떻습까? 저같은 경우는 호기심 반?
조금은 거부감 반으로 시작한곳이 카스트로 거리입니다.
거리를 걸으면서 눈으로 보면서 우리와 다를바 없는 소수인권자 분들을 보면서
인간적으로 다가왔던건 처음인것 같습니다.
한국같은 경우는 동성애자에 대한 편협한 시선과 비난과 음지의 환경이 안좋게
느껴졋지만 이곳의 거리는 스스로 나타나고자 하는 소수인권자 분들의 모습이
굉장히 신선히 느껴졋습니다.

그리고 그들 스스로 알리고자 만든 박물관 GLBT(Gay Lesbian Bisexual Transgnder) Museum 으로
그들의 역사가 기록된 곳입니다... 필자는 영어가 약하여... 들어가진 않았지만
관광객은 5불로 하고 갈수있는곳입니다.
(GLBT 박물관)

카스트로 거리 한번 도전해 보세요^^


블로그 이미지

naraegreen

San Francisco 및 Bay Area 지역 중심의 미국 생활 정보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