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시 레스토랑을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스시 레스토랑을 선택할 때 주의하실점은
장사가 잘 되는지 안되는지를 잘 살펴야 합니다.
장사가 잘 되는 집은 생선이 금방금방 동이 나기 때문에 신선도를 대체적으로 잘 유지합니다.
그리고 장사가 잘 되는 곳은 이유가 있습니다.
음식 맛이 좋던지 서비스가 좋던지, 아님 둘다 이던지.
오늘 체험할 레스토랑은 스시의 밥 맛은 보통이지만, 생선이 매우 신선한 곳입니다.
산마테오에 음식점 많은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의 음식점들은 대부분 매우 바쁘고, 맛이 괜찮으니 한번 방문해 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메뉴판과 물수건을 가져다 줍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기본 셋팅을 해줍니다.

아무래도 바쁜 집이라는걸 알 수 있는 건, 와사비와 생강절임을 웨이터가 가져다 준다는 점입니다.
스시맨들이 스시 만드느라 바쁜 곳은 이렇게 하여 와사비와 생강절임 담는 시간을 절약한다나 머라나...

대체로 깔끔합니다

벽 칸막이에도 자기네 이름을 새겨놓았습니다

특이한 점은 음식을 주문받고, 가져다 주는 사람들이 모두 남자였다는점.
제가 간 날만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역시나 줄을 서서 한 20분은 기다렸기에 비가 고파 음식을 기다릴 수 없어 빨리 먹을 수 있는 애피타이저로 두부튀김(Agedashi tofu)을 시켰습니다.

갈은 무와 가스오부시가 들어 있어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간장소스의 풍미를 더해주었습니다.



오랜 기다림에 지쳐 스시로 배를 채우느라 정신이 없어 사진을 다 찍지 못하였습니다.
생선이 도톰하고 신선하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생선에는 소스를 뿌려서 나오는데, 소스가 짜거나 미원이 조금씩 들어 있어 혹여 생선 그 자체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생선의 다른 맛을 즐기고 싶으시거나, 여러 종류의 생선을 경험하고 싶다면,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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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익스프로러를 사용하다 Google의 크롬을 사용하며 참 유용하게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 캘런더,피카사 등등...
그 중 아주 간단한 크롬의 메인 기능중 하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정말 모르는 사람만 모르는 간단한 팁입니다.


크롬을 실행시키면 위의 화면처럼 최근 자주 방문한 사이트위주로 구성된 화면이 보입니다.
이 화면에서 손모양 아이콘의 오른쪽 화살표를 눌러보세요~

위의 그림처럼 새로운 화면으로 전환이 되는데요
화면 하단 중앙에 "어플리케이션"이라는 표시가 보이는군요 ^^
전 Calender, Docs, Mail, YouTube... 등 주로 사용하는 어플들을 등록해 놓았습니다.
클릭 한번에 바로 실행~~ 인거죠.
등록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Chrome Web Store"를 클릭하세요

"Chrome 웹 스토어"라는 창이 뜨지요
여기서 원하시는 어플을 검색 또는 화면에 보이는 어플을 선택하시고 "CHROME에 추가"를 클릭해 주시면 등록된답니다.
대부분 무료이구요, 스마트 폰에서 사용중인 유용한 어플들이 한가득 있습니다.
계속 계속 추가되고 있다는~~ ^^

그럼 다음에 또 포스팅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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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Veterans Boulevard, Redwood City, CA 94063, USA




오늘따라 왠지 가재가 먹고 싶다......
그러면 망설이지 마세요. 바로 Lobster shack.

이곳은 친구의 추천을 받아 간 곳이었습니다.
랍스터가 담뿍 들어 있는 샌드위치를 파는 곳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점심 시간에 갔더니 줄이 너무 길어서 한참을 서 있었습니다.
강아지가 있다는 제약 때문에 밖에 테이블을 잡아야 하는데 주문 전에는 미리 앉지 말라 부탁의 메세지가 문앞에 붙어 있어서, 주문을 마칠 때 까지 기다렸습니다.
그 사이 하나 남은 바깥 테이블이 다 찼습니다.
에구~~~

하지만!!!
주문하느라 줄을 오래 서있었더니, 자리가 하나 납니다.
에헤라 디야~~
주문하기 위해 줄서서 기다리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자리를 잡고 앉으니 테이블에 이미 소스며 휴지, 포크와 나이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18번. 머 나쁘지 않습니다.
이렇게 번호표를 받아 자리에 앉으면 종업원이 음식을 날라다 줍니다.

 커다란 칠판에 메뉴를 적어 놓았습니다.


 가게 안도 아늑하니 분위기가 좋았지만 사진은 찍지 못하였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요.


주문한 랍스터 스프가 나왔습니다. 스프에는 역시 조개모양 과자가 최고 입니다.
듬뿍 넣어 먹으라고 아주 많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입니다. 랍스터도 많이 들었습니다.
아놀드 파마도 한잔. (아이스티와 레몬에이드를 섞어 만든 음료, 각자 음료는 컵만 받아서 알아서 먹기에 직접 제조하여 먹습니다.) 




랍스터가 이렇게 많이 푸짐하게 들어 있으리라고는 상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랍스터가 이렇게 많이 푸짐하게 들어 있으리라고는 상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게눈 감추듯 미친듯이 먹어 버렸습니다.
출출하세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랍스터의 맛을 진하게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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