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하드우드 깔기 세 번째 날 작업

1. 몰딩 구입

2. 몰딩 코너자재

3. Reducer Molding



오늘은 완선된 하드우드 벽면을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바로 몰딩을 붙이려고 합니다.

역시나 HomeDepot에서 몰딩을 주문후 스토어 픽업을 하였습니다.



다행이 HomeDepot가 멀지 않아 위의 사진처럼 미친척하고 싫고 왔습니다. 스키 케리어가 요긴하게 쓰였습니다. ^^



몰딩 Molding 제단하고 뒷면에 접착재 바르고 벽에 붙였습니다.



벽과 벽이 만나는 코너는 45도로 각각 제단하여 붙이니 깔끔?? 하게 들어갑니다.

사실 벽면이 완벽한 직각이 아니기에 몰딩을 붙인후 중간중간 Cap이 눈에 거슬리는 곳이 많이 보입니다.. 음~~



벽면과 너무 Cap이 심하게 뜨는 곳은 머리가 없는 무두못으로 땅땅~~

무두못은 홈피포에서 직접 구매하였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은 직각면은 45도로 작업하여도 되지만 귀찬기도하고 눈에 잘 띄는 부분이라 특별히 몰딩용 코너 자재를 붙였습니다.




몰딩과 벽면의 Cap을 메꾸워 줄 마감재 Caulk는 DAP INC 18152 10.1oz White Alex Plus Acrylic Latex Caulk with Silicone

홈피포에서 직접 구입하였는데 제품은 이녀석입니다. Link : https://www.amazon.com/dp/B00002ND6L/ref=wl_it_dp_o_pC_nS_ttl?_encoding=UTF8&colid=2FKYO74WFP1HV&coliid=IJCSI6KNE3NWC&psc=1




방문과 거실로 이어지는 부분은 Reducer Molding으로 마무리 하면 됩니다.



HomeDepot Link : http://www.homedepot.com/p/Zamma-Lakeshore-Pecan-1-2-in-Thick-x-1-3-4-in-Wide-x-72-in-Length-Laminate-Multi-Purpose-Reducer-Molding-013621654/205320434?MERCH=REC-_-rv_gm_pip_rr-_-205349795-_-205320434-_-N



청소 싹 하고 제가 작업한 하드우드 위에서 커피 한잔 했습니다. 감격감격 완전 멋있습니다. ^^

그리고 뜯어낸 카펫과 고정물등의 폐자재들은 조금씩 분리해서 쓰레기 봉투에 담아 조금씩 몇 주에 걸쳐서 버렸네요... 휴~~

JUNK로 인터넷 검색해 보니 폐기물등을 가져가는 업체들이 많이 검색 되지만 역시나 돈 입니다.


작은 방에서의 하드우드 연습은 끝났습니다, 다음으로 큰방을 작업할 계획입니다, 큰 방은 화장실, 옷장까지 연결되어 있어 난 공사가 예상됩니다 한번 해보죠 뭐 여기까지 왔는데 못 할것 있습니까 물론 그 전에 체력부터 회복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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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우드 혼자서 깔기 두 번째날 작업 

 1. 하드우드 선택

 2. 제단 및 작업

 3. 필요한 자재

- Laminate Wood Flooring

- Underlayment

 4. 사용공구

- Table Saw

- Flooring Installation Kit

- 망치

- 직각자

- 연필

 

두 번째 날은 본격적으로 하드우드를 작업하는 날입니다. 제가 선택한 하드우드는 정확히는 Wood Flooring 작업용으로 선택한 자재는 Laminate Wood Flooring, Lakeshore Pecan 입니다.

HomeDepot Link : http://www.homedepot.com/p/TrafficMASTER-Lakeshore-Pecan-7-mm-Thick-x-7-2-3-in-Wide-x-50-5-8-in-Length-Laminate-Flooring-24-17-sq-ft-case-35947/205349795


선택한 이유는 첫 번째 아주 착한 가격 ($0.79 /sq. ft.) 과 이미 Laminate 제품을 사용중인 지인들의 이야기 (비싼 오리지널 우드와 비교했을때 손색이 없다...뭐 이런이야기들)를 참고 하였습니다.


HomeDepot에 온라인 오더를 하고 스토어 픽어 옵션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스토어 픽어 옵션의 선택이유는 쉬핑비용 절감 때문인데요, 코스코의 경우 Case / 개 당 추가 $10을 받는군요... 헐 제품이 $19.09 인데 개당 핸드링 비용이 $10? 너무 비싸네요.



HomeDepot는 온라인 오더후 제품이 준비되면 픽업이 가능하다는 메일을 보내 줍니다.



하드우드를 설치하는 방법은 유튜브에서 배웠습니다. 제가 대표적으로 참고한 동영상을 링크합니다.



주문한 하드우드 Lakeshore Pecan 7 mm Thick x 7-2/3 in. Wide x 50-5/8 in. Length Laminate Flooring (24.17 sq. ft. / case) 은 작업전 바닥재를 먼저 설치할 것을 요구합니다.

제가 선택한 바닥재 입니다.


HomeDepot Link : http://www.homedepot.com/p/TrafficMASTER-Standard-100-sq-ft-Rolls-25-ft-x-4-ft-x-080-in-Polyethylene-Foam-2-in-1-Underlayment-100779555/203956730




결국 작업은 위의 그림처럼 되는 것입니다. 1. Subfloor 위에 사전 작업재 매트작업  2. 하드우드 작업 3. 몰딩작업


Flooring Installation Kit는 반드시 필요한 공구입니다. 손으로 쉽게 조립되는 구조의 하드우드 바닥이지만 망치로 한번씩 더 쳐 주었을때 꼼꼼히 자기 자리를 잡아가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유튜브 동영상 보시면 이해되실 겁니다.


Flooring Installation Kit Link : http://www.homedepot.com/p/Roberts-Laminate-and-Wood-Flooring-Installation-Kit-10-28/202832701


관련링크 :

2017/02/16 - [D.I.Y. 나래공방] - 목공작업용 공구, 테이블 톱 Table Saw

2017/02/14 - [D.I.Y. 나래공방] - 목공에 필요한 공구 첫 번째, 직각자


오늘 작업은 여기까지 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되겠지만 작업의 시작점은 하드우드 바닥재의 구조상 왼쪽 상단에서 시작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느 코너를 왼쪽 상단으로 정할것인지는 작업자의 마음대로 입니다. ^^


하드우드를 벽면과 완벽하게 일치하게 작업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중에 몰딩작업을 할것 이기에 약 0.8 in 정도의 간격을 두고 작업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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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으로 들었던 혼자 하드우드 깔기를 제가 직접 해보았습니다.


첫째날 작업 내용

 1. 벽면 페인트

 2. 카펫 걷어내기 ( 카펫 고정물 제거 )

 3. 청소


저희집의 바닥은 기본적으로 12년된 카펫이 깔려 있었는데요, 묶은 때와 먼지로 이미 많은 집에선 하드우드를 대세로 사용중인데요 비용문제로 차일비일 미루다 직접 하드우드를 깔게 되었습니다.


이런류의 작업 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시작하는 일이라 먼저 인터넷 검색을 꼼꼼하게 하고 유튜브도 많이 시청한 후 시작하였습니다.



상대적으로 크기가 적은 작은 방을 먼저 뜯어 보고 혼자서 도저히 못하면 업자를 부르자는 복선을 깔고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벽에 붙어있는 몰딩부터 뜯고 카펫을 들어내 보니 아래 쿠션같은 얇은 것이 한장더 들어가 있네요..




쿠션같은 얇은 것을 들어보니 드디어 바닥면 입니다.





이왕 사고 친것 페이트 까지 새로 하기로 하고 페이트가 붙지 말아야 할 부분은 테이브 작업을 꼼꼼히 해주었습니다.





자 12년동안 정들었던? 카펫을 곁어 냈습니다.





카펫을 들어내니 카펫 움직임 방지용으로 Carpet Strip 이라는 것이 벽면을 기준으로 작업되어 있습니다.





사진과 같은 바를 이용하여 모두 제거 합니다.




이제 하드우드를 깔아야 하기에 페이트 작업과 청소까지 깨끗하게 마무리 시켰습니다

이제 하드 우드를 깔면 되겠네요... 




혼자서 하는 작업이라 하루가 이렇게 금방 지나 갔습니다.

내일 부터 본격적으로 하드 우드를 깔아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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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작업의 기본 공구, 테이블 톱 Table Saw


전동톱은 제가 가장 많은 고민을 한 공구중 하나입니다. 목공 수업을 듣고 최종적으로 Table Saw를 구입하여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는데요, 점점 일이 꺼지면 다른 종류의 톱 역시 구입하겠지만 처음 목공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기본 공구가 아닐까 합니다.


많은 인터넷 검색후 선택한 Table Saw DEWALT DW745 의 사용방법은 별도로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간단합니다.



전원 넣고 스위치 On 하면 톱날이 돌아갑니다.




사이드 바를 홈에 끼운후 다이얼로 원하는 사이즈의 제단이 용이 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측면 레버의 용도는 사이드바를 고정해 줍니다.

나무 제단중 사이드바의 치수가 변경되는 것을 막아 주는 역활입니다.




또한 톱날의 각도를 45도 까지 조정가능합니다.




아마존에서 리뷰를 보고 망설임없이 선택한 Table Saw 였는데요, 리뷰가 좋은 제품은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Amazon Link :  https://www.amazon.com/gp/product/B000HXT2N6/ref=oh_aui_detailpage_o08_s00?ie=UTF8&psc=1


DEWALT DW745의 기본 사양등은 아마존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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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미인 공구, Black & Decker BDCDMT120


어느날 문득 목공예 WoodWorking에 관심이 가기 시작하며 한발 한발 깊숙히 목공 작업에 관심이 깊어만 지는 요즘입니다. 꼭 목공 작업이 아니더라도 집에 전동 드릴하나 정도는 언제나 필요한데요. 


제가 선택한 전동공구는 Black & Decker BDCDMT120 입니다.

사실 기존에 사용중인 전동 드릴이 있지만 Black & Decker BDCDMT120 또 구입한 이유는 헤더 교환만으로 발방미인으로 변신하는 Black & Decker BDCDMT120 만의 장점 때문인데요.




사진의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헤더를 분리 할 수 있습니다.





기본 세트로는 전동드릴 베터리 하나, 그리고 충전기 이렇게 단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헤드를 분리하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Jig Saw 부터 추가 주문하였습니다.

Jig Saw는 이름처럼 Jig Jag로 원하는 곡선을 그리면 제단할 수 있는 공구입니다.




위 사진의 부분을 누르며 원하는 Saw를 끼워 넣어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Router 입니다.

Router는 사용하는 방법 드릴 날에 따라 엄청나게 많은 작업이 가능한 공구인데요, 일단 저는 모서리 부분 가공용으로 구입하였습니다.

Router의 활은은 좀더 고민이 필요할 것 같네요.




위 사진의 버튼을 누르고 드릴날을 교환하여 사용합니다.





Sander 입니다.

목재의 표면을 다듬는 공구입니다.



바닥면이 찍찍이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Sander는 구입하니 기본 페이퍼가 6장 함께 동봉되어 있네요.



소개 드린 공구들을 별도의 기기로 구입시 가격이 훨씬 많이 비싸 지기게 취미로 시작하는 저와 같은 사람에게 Black & Decker BDCDMT120 아주 좋은 목공용 공구가 아닐까 합니다.


추가로 배터리와 가방까지 주문해 놓았는데 어서 받아 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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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 DIY의 시작, 반드시 필요한 직각자


목공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들었던 첫 번째 수업에서 참 요긴하게 많이 사용되던 직각자를 제일 먼저 구매 하였습니다.

원하는 곳에 줄을 끊는 하나의 자 이지만 45' 90' 로 정확히 줄을 그을수 있어 생각보다 쓰임이 많은 녀석입니다.


Amazon Link : https://www.amazon.com/gp/product/B000IOGB6U/ref=oh_aui_detailpage_o01_s01?ie=UTF8&psc=1



수평계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 요긴하게 사용할 곳이 참 많습니다.




수평계 밑의 핀은 드릴 홀을 만들때 사전 마크 또는 금을 끄을때 사용하는 것입니다.



아무 자나 이용하여 금을 끄어도 되겠지만 결과물을 만든후 엄청난 뒤틀림이 생길 수 있어 사전에 하나하나 파트를 만들때 부터 주의를 요하는 것이 목공의 시작이 아닌가 합니다.


공구가 준비되는 데로 저희 집의 카팻을 띄어버리고 하드우드를 혼자서 깔아 보려 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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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가장 크게 사고를 친것은 아무래도 자동차 일겁니다.

새로운 자동차를 구입하며 생긴 애증으로 자동차를 이쁘게 꾸밀 수있는 아이템을 하나 둘 사모으고 있습니다. 그중 수퍼 히어로 자동차용 방석과 목 베게를 구입하였습니다.


방석 링크 : https://ko.aliexpress.com/item/Cartoon-Super-hero-Car-seat-covers-support-four-seasons-cushion-pad-Linen-cloth-flax-fabric-memory/32686402941.html?spm=2114.13010608.0.0.iD7ZM9


목 베게 링크 : https://ko.aliexpress.com/item/-/32680780564.html?spm=2114.13010608.0.0.iD7ZM9



메로리얼 폼이 들어 갔다고 비싼 가격에 구입하였습니다. 일단 창착하니 특색있는것이 이쁘기는 합니다. 하지만 목 베게는 정확한 용도를 모르겠어요 ㅠㅠ 운전하면 목에 투션이 닫는 느낌이 거의 없습니다. 좀더 앞으로 많이 나와야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조수석에 앉으면 조금 다르려나요 ?


많은 수퍼 히어로 중 저는 캡틴 아메리카와 쉴드를 선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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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의 끝판왕 Krispy Kreme Doughnut

http://www.krispykreme.com/


단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저희 부부는 평소 단맛의 끝판왕인 도넛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 하지만 갖 중학생이 된 아이녀석은 완전 좋아하는 음식이 도넛 이지도 합니다.


다행이 Krispy Kreme Doughnut 매장이 저희집 근처에는 없어 그냥그냥 넘아가곤 하였는데요, 타호를 다녀오며 잠시 들린 너겟트리몰에 떡 하니 Krispy Kreme Doughnut 이 있네요 그냥 넘아갈 아이가 아니지요.... 



이렇게 생긴 가게 모습입니다.




막 만들어져 나오는 도넛들 음~~ 달겠네요, 하지만 맛있어 보입니다.




도넛들이 이쁘게 전시되어 있네요, 박스를 선택후 담고 싶은 녀석을 선택하면 됩니다.




한박스 주문을 원하는 아이의 요구를 무시하고 1/2 박스에 원하는 도넛을 담도록 두었습니다. 신나하는 아이를 보는 부모의 마음이 나쁘지는 않네요....^^

장거리 운전을 하며 간식으로 좋은 선택이 아닐까요...


촉촉하고 달달한 도넛과 커피 한잔 좋은 조합임에는 틀림 없어 보입니다.


집으로 가져온 6개 도넛을 점심부터 저녁사이 녀석이 다 먹어 버렸습니다. 이렇게나 좋아하는데 다음에 한번더 사줘야 겠어요 ^^



베이 에어리어(Bay Area) 구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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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이어 2017년 겨울 북 캘리포니아에는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몇년간 이어긴 가뭄이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에 비가 내릴때면 네바다 타호주변에는 어김없이 눈이 내리는 데요, 덕분에 스키를 좋아하는 저희 가족들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비록 가는 길이 험하여도 지난 1월 스키 여행을 다녀온 풍경을 정리해 봅니다.



눈꽃이 내려 나무들이 너무 이쁘지요, 도로 옆으로 치워져 있는 눈의 양으로 얼마나 눈이 많이 내렸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일부 표지판은 눈이 쌓여 보이지 않을 정도였으니 정말 많이 내렸네요.



일부 도로의 경우 마치 터널을 지나 가는 듯할 정도로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Mt. Rose 정상에서 내려다 본 리노의 모습입니다.

일정 높이에 안개가 여전히 깔려 있어 마치 구름위에서 내려다 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사진의 한계로 장관을 담아 내지는 못했네요.




눈이 많이 내린 스키장은 역시나 멋있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고 있는 이번 시즌 20일은 스키를 타보려고 하는데 스키인으로 즐거운 한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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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자동차 매트리스 Weather Tech

http://www.weathertech.com/


얼마전 14년을 사용한 CR-V를 시집보내고(중고 매매) 저희 가족용 SUV를 새롭게 장만하였습니다. 새차이다 보니 여러모로 신경쓰이는 부분들이 많은데요, 그중 하나가 자동차 바닥 매트리스 입니다.


관련링크 :

2017/01/25 - [나래 생각/이민생활정보] - [중고차 거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중고차를 판매한 실 경험담

2016/08/07 - [나래 생각/이민생활정보] - 미국에서 중고차 판매하는 순서 (Used Car)




아무리 깨끗하게 자동차를 관리하여도 신발까지 털면서 이용할 수는 없기에 조금만 지나면 자동차 매트리스가 더러워 지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매트리스 끝부분에 언제나 먼지나 이물질들이 쌓이기 마련입니다.




고민하며 인터넷 검색중 알게된 Weather Tech 제품은 자동차 모델별로 완벽하게 커버 되는 매트리스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2D 와 3D 모델로 구분하여 판매하는 데요, 2D의 경우 일반 매트리스와 동일하지만 3D 제품은 마치 접시 처럼 끝 부분들이 일정부분 올라와 있어 먼지나 물과 같은 액체로 부터 자동차 매트를 보호해 줍니다.


자세한 제품은 해당사 홈페이지를 참고 하시면 되지만, 실 장착 모습 사진을 올립니다.




브레이크와 액셀 아래까지 딱 맞어 떨어지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제일 많이 더러워 지는 부분인데 청소하기 쉽겠습니다.




조수석의 모습입니다. 먼지가 매트에 떨어지는 것을 최소화 시켜 놓았습니다.




뒷열의 모습입니다. 앞 자석과 마찬가지로 이물질이 떨어질 부분을 최소화 시켜 놓았습니다.




3번째 열의 모습입니다.


겨울철 스키 여행을 자주 다니는 저희 가족에게 딱 맞는 자동차 바닥 매트가 아닌가 합니다.




Weather Tech의 제품은 자동차 모양과 정확히 일치하기에 기존에 장착되어 있는 매트를 전부 벗겨내고 장착하여야 합니다.

장착후 너무 마음에 들어 트렁크 매트까지 추가 주문하였습니다. 트렁크 매트도 도착하면 착용샷을 한번 올리겠습니다.


깨끗한 자동차 관리를 원하시는 분이라 한번 Weather Tech을 방문하여 제품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격은 일반 매트보다 2배~3배 정도 비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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